'오심 탓'에 패했던 포틀랜드, 마이애미에 화풀이

134 0 0 2020-02-10 15:5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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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데미안 릴라드.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오심 탓에 패했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마이애미 히트에 화풀이를 했다.

포틀랜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모다센터에서 열린 2019-20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115-109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틀랜드는 지난 8일 유타 재즈전에서 당한 아쉬운 패배의 아픔을 달랬다. 당시 포틀랜드는 경기 막판 데미안 릴라드의 동점 레이업 득점이 오심으로 인해 인정되지 않으면서 114-117로 패했다.

릴라드의 레이업이 백보드를 맞고 내려오는 것을 유타의 루디 고베어가 블록했으나 심판진은 골텐딩이 아닌 블록으로 판정했다. 심판들 중 누구도 휘슬을 불지 않아 비디오판독도 진행할 수 없었다.

리플레이를 통해 고베어의 블록이 골텐딩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심판들도 오심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판정이 번복되지는 않았다.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포틀랜드로서는 억울한 패배를 떠안아야 했다.

다행히 충격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날 마이애미를 상대로 릴라드가 활약하며 승리를 따낸 것. 릴라드는 33득점(3점슛 6개) 4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11득점 17리바운드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포틀랜드는 25승29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9위 자리를 지켰다. 8위 멤피스 그리즐리스(27승26패)와 승차는 1.5경기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마이애미는 34승18패로 동부 콘퍼런스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유타는 휴스턴 로키츠를 상대로 극적인 114-113 승리를 거뒀다. 종료 1.6초 전 휴스턴 P.J. 터커에게 역전 3점슛을 허용하며 111-113으로 뒤졌으나 작전타임 후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버저비터 3점슛이 터지면서 믿기 어려운 승리를 챙겼다.

보그다노비치는 8득점으로 부진했으나 버저비터 한 방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도노반 미첼도 24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휴스턴에서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39득점으로 활약했고 제임스 하든이 28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그러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눈앞에 있던 승리를 놓치고 말앗다. 


2020-02-10 17:19:08

릴상준 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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