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미래로 꼽히는 메이슨 마운트(21)가 리오넬 메시(33, FC 바르셀로나)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다.
1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메시는 “마운트의 경기를 봤는데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극찬했다.
첼시 유스팀 출신인 마운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2선에서 탁월한 공격 가담을 보인다.
그는 2017/2018시즌 피테서, 2018/2019시즌은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기량을 쌓았다. 그는 이번 시즌 첼시 1군에 데뷔했고 공식전 41경기에 나서 6골을 터뜨리며 첼시 미드필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