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용, 더 리흐트 바르사행 물밑 작업?

677 0 0 2020-05-29 21:5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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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리흐트(왼쪽)와 더 용(오른쪽)은 다시 같은 팀에서 뛸 수 있을까.

 여름 이적 시장은 아직 오지 않았는데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유벤투스(이탈리아)의 밀고 당기기가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28일(한국시간) '프렝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이 네덜란드 대표팀 동료인 마테이스 더 리흐트(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도록 대리인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더 용과 더 리흐트는 2018-19 시즌 아약스(네덜란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4강 진출 공신으로 꼽힌다. 미드필드와 수비에서 자기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4강 1, 2차전에서도 명승부를 제조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아르투르의 이적을 놓고 더 용을 이적 대상으로 올려놓았다. 하지만, 더 용은 거부했고 오히려 유벤투스의 제안에 강한 불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더 용과 더 리흐트는 올 시즌 각각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더 용은 빠르게 적응하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지만, 더 리흐트는 잦은 실수로 실력을 의심받았다. 이 때문에 더 용이 더 리흐트의 바르셀로나행을 위해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물론 표면상 유벤투스도 더 리흐트를 바르셀로나에 보낼 생각이 없다. 오히려 미랄렘 피야니치가 바르셀로나행을 원하자 아르투르를 맞교환 대상으로 꼽았다. 그런데 최근 유벤투스가 아르투르 대신 더 용으로 선회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분위기는 묘하게 바뀌고 있다.

반면 더 용의 대리인은 "더 용은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캄프 누에서 잔류해 시즌을 무사히 끝내고 다음 시즌에 대한 야망을 함께 할 것이다"라며 부정했다.  

2020-05-30 01:32:05

지금도 최강 바셀인데 영입전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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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00:25:12 UPDATE 2020-05-30 00:25:20

더 리흐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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