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되면서 mlb9이닝스20 게임에도 토론토 핸지니로 바뀌고
경기 뛰는거만 기다렸는데
시즌 초반부터 코로나땜에 늦게시작한것도 모자라서
초반 몇경기 부진하기까지 해서 더 아쉬운 시즌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포시 가서 기대를 해봤건만
1차전 선발 물건너가고 부담스러운 2차전 선발ㅠ
만루포까지 맞고 강판당하는 모습 보면서 넘 짠하던데..
토론토 1년차 핸지니는 왜케 잘풀리는게 없을까ㅠ
한화있을때부터 팬인데 다음시즌엔 시작부터 끝까지 좋은 성적이면 좋겟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