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인테르 또 '벗겨먹는' 거래? '로즈+알리'와 '슈크리니아르+에릭센' 맞교환설

595 0 0 2020-11-05 12:39:4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대니 로즈와 델레 알리를 인테르밀란에 내주고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에릭센은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인테르에 합류했다. 하지만 여전히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인테르 감독 역시 점점 에릭센의 경기력에 인내심을 잃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에릭센의 토트넘 복귀설이 불거졌다. 인테르에서 입지를 잃은 에릭센이 맹활약을 선보였던 1년 만에 토트넘 복귀하려는 것이다.

토트넘은 애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영입은 무산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영입 자금이 부족해지면서 트레이드 역시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은 인테르에 로즈와 알리를 보내고 슈크리니아르와 에릭센을 데려오는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현재 기량과 활약상을 볼 때 네 선수 중 맹활약이 기대되는 건 슈크리니아르 한 명이다. 미드필더끼리 비교해 봐도 에릭센이 알리보다는 컨디션이 낫다. 이 점을 감안하면 토트넘만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는 거래가 되기 쉽다. 실제로 추진된다면 현금이 얼마나 얹어지는지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7806
에효 소뱅이 오늘은 무너지네 군주
20-11-05 21:00
7805
두산 퐈이팅 장그래
20-11-05 19:43
7804
마르시알 '골 세탁' 실패…스콜스 "아무 것도 안 하더라" 일침 불쌍한영자
20-11-05 18:24
7803
기름진 음식·야식 금지…'14㎏↓' 확바뀐 게레로 주니어 질주머신
20-11-05 16:25
7802
'사인 훔치기' 코라 전 감독, BOS과 만남 가져…복귀 급물살 손예진
20-11-05 15:27
7801
오늘자 경기 맨유 망할놈들.... + 1 애플
20-11-05 14:14
VIEW
토트넘, 인테르 또 '벗겨먹는' 거래? '로즈+알리'와 '슈크리니아르+에릭센' 맞교환설 장사꾼
20-11-05 12:39
7799
새축 챔스 와꾸대장봉준
20-11-05 11:33
7798
세스크, 판타지 팀에 손흥민 PICK…"내 팀 어때?" 오타쿠
20-11-05 10:59
7797
[UCL 리뷰] '메시-피케 골' 바르사, D.키예프에 2-1 승...3승으로 조 1위 + 1 물음표
20-11-05 09:11
7796
즐거운 아침입니다. + 2 크롬
20-11-05 08:38
7795
챔스조합은 폭망이네 떨어진원숭이
20-11-05 05:54
7794
맹구 터지냐 타짜신정환
20-11-05 04:25
7793
'아니 벌써?' 포체티노, 맨유 감독 부임 시 대대적 개편 예고 정해인
20-11-05 03:06
7792
챔스 가보쟈구 홍보도배
20-11-05 00:16
7791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 - 작성자 또는 관리자만 확인가능 비리실장
20-11-04 22:49
7790
아스널에 단단히 삐친 살리바 "1월에 생테티엔 복귀할거야!" 순대국
20-11-04 20:55
7789
흠 LG 어렵나? 픽샤워
20-11-04 19:42
7788
FA 최대어 바우어, 토론토행에 관심?… "좋은 도시, 행선지 될 수도" 뉴스보이
20-11-04 18:34
7787
일축 오타쿠
20-11-04 17:26
7786
“동료들에게 놀림 받기도” 日 매체의 일침…마에다의 새해 과제는 영어? 조폭최순실
20-11-04 16:47
7785
전 토트넘 선수 "포체티노 월드클래스 아냐, 아르테타가 낫다" 타짜신정환
20-11-04 15:48
7784
올림픽까지 간다고? 리버풀, 21/22시즌 어쩌나...'살라의 악몽' 직면 오타쿠
20-11-04 14:42
7783
오늘의 야구 호랑이
20-11-04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