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20승 투수 맞아? 한 이닝 노아웃 5실점…ERA 9.00

143 0 0 2022-04-05 20:01:3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유일의 ‘20승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26·LA 다저스)가 시범경기를 불안하게 마쳤다. 한 이닝에 아웃카운트 하나 못 잡고 5실점으로 무너졌다. 

유리아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2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시범경기 평균자책점 9.00으로 불안감을 남긴 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1~2회 실점 없이 막았지만 불안했다. 1회 볼넷 2개를 내주며 제구가 흔들린 유리아스는 2회에도 2루타를 맞았다. 실점 없이 넘어갔지만 3회 아웃카운트 하나 못 잡고 무너졌다. 

선두 브랜든 마쉬에게 우중월 솔로 홈런을 맞고 첫 실점한 유리아스는 오타니 쇼헤이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맷 더피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앤서니 렌던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계속된 무사 1,2루에서 테일러 워드에게 좌측 1타점 2루타를 허용하면서 위기가 이어졌다. 1사 2,3루에서 조 아델에게도 좌전 적시타를 맞은 유리아스는 3회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한 채 5안타 1볼넷으로 강판됐다. 구원 옌시 알몬테가 잭 메이필드에게 중전 적시타를 내주면서 유리아스의 실점은 5점으로 불어났다. 

멕시코 출신 좌완 유리아스는 2016년 빅리그 데뷔했다. 어깨 수술로 오랜 재활 기간을 보냈지만 2019년부터 풀타임을 소화 중이다. 2020년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6차전 우승 순간을 장식한 유리아스는 지난해 최고 시즌을 보냈다. 32경기에서 185⅔이닝을 던지며 20승3패 평균자책점 2.96 탈삼진 195개로 활약했다. ‘20승’이라는 상징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나 올해 시범경기에선 기복이 심하다.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2이닝 3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3실점으로 흔들렸다. 31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은 4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이날 경기는 또 한순간에 무너졌다. 평균자책점 9.00, WHIP 1.75, 피안타율 3할2푼4리의 시범경기 성적을 남긴 채 정규시즌에 들어간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5202
'1픽 유력 후보' 자바리 스미스, 2022 NBA 드래프트 참가 선언 호랑이
22-04-06 11:27
15201
11타수 0안타 '이게 아닌데' 김도영 사용법↔이정후 반대가 ‘빅 픽처’ 미니언즈
22-04-06 10:20
15200
"되묻고 싶다"는 추신수의 작심 발언 "국제성적 부진, S존 탓인가" [오!쎈 수원] 물음표
22-04-06 09:30
15199
방출 아픔→9개구단 직접 전화→부활쇼, '37세 우승멤버' 드라마 쓸까 크롬
22-04-06 05:55
15198
삼성 191억 베테랑…당황한 두산 한 방 먹였다 이아이언
22-04-06 04:25
15197
타이거 우즈, 1년 5개월만에 복귀 선언…"우승하기 위해 나왔다" 음바페
22-04-06 03:29
15196
'유벤투스에서 연기력만 늘었다'…1000억 공격수, 어설픈 파울유도 조롱 타짜신정환
22-04-06 01:42
15195
“양효진 연봉 깎아야 하는데…” 현대건설 딜레마 해골
22-04-05 23:49
15194
'日 망연자실'...바르사 출신 스페인 초특급 유망주, 부상 복귀 예정 섹시한황소
22-04-05 22:09
15193
냉정한 전 일본 감독 “평범한 선수들, 톱클래스 없어” 간빠이
22-04-05 21:19
VIEW
ML 20승 투수 맞아? 한 이닝 노아웃 5실점…ERA 9.00 와꾸대장봉준
22-04-05 20:01
15191
파워랭킹 1위 LAD, 그러나 “2위 토론토가 곧 1위 되더라도 놀라지 말라” 치타
22-04-05 17:18
15190
새로운 'D-E-S-K' 라인?…토트넘, '부활' 에릭센에 관심 노랑색옷사고시퐁
22-04-05 16:14
15189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더니'...타율 6푼7리 최지만 괜찮을까? 박과장
22-04-05 15:09
15188
'EPL 전설 오브 전설' 경악…"SON 월드클래스, 차원이 달랐다" 군주
22-04-05 13:01
15187
콜린 벨 감독, 진심 전할 때 나온 '한국말'...월드컵-재계약-압박 극혐
22-04-05 10:28
15186
"'영웅' 안정환, 韓 조편성 日 E조 피해 좋아했다" 日 관심집중 물음표
22-04-05 09:33
15185
"한국말고 유럽팀 해줘!"분노 폭발...4년간 유럽과 A매치 못한 브라질 감독 사이타마
22-04-05 06:26
15184
60억원 이적생 '펄펄' FA 재수생 '각성'…LG 센터라인 미친 존재감, 역시 우승후보 불쌍한영자
22-04-05 04:50
15183
레알 '주급 9억', 후반 시작 후 벤치로 지각 복귀...'놀랍다' 앗살라
22-04-05 02:50
15182
벤투 황태자 복귀 확정적, K리그에 또 스타 등장 군주
22-04-05 01:18
15181
"무리뉴가 김민재 영입 원했다"…페네르바체 회장 폭로 장사꾼
22-04-04 23:42
15180
'팬이에요' SON 절친 호이비에르, 박지성 만난 인증샷 눈길..."Legend" 애플
22-04-04 22:53
15179
동점 찬스에서 대타→타석 없이 교체, 'FA 재수생' 221홈런 거포의 아쉬움… 아이언맨
22-04-04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