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더브라위너, 손흥민 제치고 EPL '올해의 선수' 수상

345 0 0 2022-05-22 00:09:1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케빈 더브라위너(31·맨체스터 시티)가 손흥민(토트넘)을 제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EPL 사무국은 21일 더브라위너가 2021-2022시즌 EPL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팬들과 리그 20개 구단 주장, 축구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더브라위너는 함께 후보에 오른 손흥민, 무함마드 살라흐,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이상 리버풀), 재러드 보엔(웨스트햄),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사우샘프턴)를 누르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2019-2020시즌에도 이 상을 받은 더브라위너는 티에리 앙리, 네마냐 디비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2회 이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브라위너는 올 시즌 정규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5골과 7도움을 기록,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23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영플레이어상은 역시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에게 돌아갔다.

지난 시즌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그는 EPL 최초로 두 시즌 연속 이 상을 받게 됐다.

포든은 올 시즌 EPL 27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했으며, 팬과 프리미어리그 패널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알렉산더-아널드, 코너 캘러거(크리스털 팰리스), 메이슨 마운트(첼시), 사카 등 8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5796
'불난 집에 부채질'...펩 감독, "맨유, 리버풀이 우승 못하면 우리랑 파티하자!" 불쌍한영자
22-05-22 17:07
15795
'굿바이' PSG 레전드 마지막 득점 후 눈물→'가드 오브 아너' 해피엔딩 이아이언
22-05-22 15:55
15794
[MSI] T1 ‘오너’ 문현준 “G2와 RNG전 뼈아픈 패배... 아직 기회 있어 다행” 이영자
22-05-22 14:25
15793
'유럽 최고 선수 영예' 손흥민, EPL 올해의 선수는 무산 장사꾼
22-05-22 13:57
15792
[오피셜] 레알이 뭔가요? 음바페, '주급 15억'에 PSG와 3년 재계약 순대국
22-05-22 12:14
15791
구단 만류에도 은퇴, 24세 세터의 작별 인사 "인삼공사에서 행복했다" 가습기
22-05-22 11:11
15790
'득점왕 관련' 손흥민이 콘테 감독에게 받아든 배드뉴스[英매체] 미니언즈
22-05-22 09:39
15789
11년만의 우승에 '흥분' 즐라탄, 버스 앞유리창 '와장창' 오타쿠
22-05-22 05:52
15788
'히얼 위 고' 음바페, PSG 잔류 결정 호랑이
22-05-22 02:35
VIEW
맨시티 더브라위너, 손흥민 제치고 EPL '올해의 선수' 수상 손나은
22-05-22 00:09
15786
'5월 타율 3할 폭발' 불타는 방망이, 보상선수 신화 시동거나요 아이언맨
22-05-21 22:15
15785
'9회 1,3루 위기 막았다' LG, SSG에 4-3 진땀승...김현수, 8년 연속 10홈런 가습기
22-05-21 21:04
15784
'가장 행복했던 곳으로' 포그바, 유벤투스와 조건 합의...3년 계약 군주
22-05-21 19:30
15783
토트넘 영입 원하지만…"원하는 행선지는 유벤투스" 질주머신
22-05-21 18:41
15782
"SON,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선수" EPL 후배 존경 표시 소주반샷
22-05-21 17:13
15781
[오피셜] '한국 상대' 포르투갈, 호날두 포함 초호화 대표 26인 소집 철구
22-05-21 16:14
15780
'어느 구단으로 갈까' 아스널과 미팅…"다른 클럽과 만남도 계획" 애플
22-05-21 15:53
15779
손흥민, PK 키커로 나선다…케인 결장 가능성↑ 오타쿠
22-05-21 14:41
15778
'EPL 희망' 레반도프스키 토트넘에 영입 제안 호랑이
22-05-21 13:16
15777
'살라- KDB 있는데' 손흥민, PFA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손나은
22-05-21 11:53
15776
'토트넘 날벼락' "토트넘에 식중독 사태 발생했다. 농담 아니다"(BBC 리네커)...케인 몸 상태 좋지 않아 극혐
22-05-21 11:05
15775
'1077억 타깃' 맨유행 거절…"UCL에서 뛰고 싶어서" 크롬
22-05-21 10:04
15774
'실력에 인성까지' 동료·직원 다 챙긴 홀란드, 총 8억 상당 명품시계 쐈다 물음표
22-05-21 07:04
15773
'EPL 희망' 레반도프스키 토트넘에 영입 제안 조현
22-05-21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