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주세요 스포츠 올킬가즈아 ㅅ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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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직전 경기 패하면서 위닝 시리즈 리듬을 이어가지 못했다. 패트릭 코빈이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7G 5W 9L ERA 4.93 상당히 기복 있는 양상을 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는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내는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지난 시리즈 한 경기에서 대패를 당하긴 했으나 그 경기를 제외하면 근간 워싱턴 마운드는 위력적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타선의 타격감은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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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내티
 
직전 경기 승리하면서 위닝 시리즈 리듬을 이어 나갔다. 브렛 케네디가 선발로 나선다. 무려 5년만에 빅리그 마운드를 밟게 된 피처로 대체 선발 임무를 맡고 나선다. 신시내티 더군다나 지난 시리즈 한 경기에서만 마운드가 흔들렸을 뿐 근간 마운드 실력은 나쁘지 않다고 참고한다. 근간 타선의 타격감은 조금 쳐져 있지만 2경기 연속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접전 승부에서 극강의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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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워싱턴의 승리를 예측한다. 패트릭 코빈의 올 시즌 피칭이 화려하진 않지만 계속해서 로테이션을 소화해주고 있으며 각별히 직전 경기에서는 완벽한 양상을 보였다. 반면 신시내티는 대체 선발이 나온다. 선발 무게감에서 워싱턴 쪽으로 추가 기울 수 밖에 없었다. 홈에서는 시즌 피칭보다 합리적인 양상을 보여주는 패트릭 코빈이 이번 경기에서도 제 몫을 다 해주고 신시내티 타선도 그에 응답하면서 직전 경기 패배를 설욕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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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승
 
○ 워싱턴 핸디 승
 
○ 오버
 
○ 뉴욕양키스
 
직전 경기 승리하면서 지난 시리즈 부진을 덜어냈다. 클라크 슈미트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7G 3W 6L ERA 4.37 조금 기복있는 양상을 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는 5.1이닝 3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근래 양키스는 계속해서 퐁당퐁당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타선과 마운드에서도 기복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날과 좋지 못한 날의 차이가 조금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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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직전 경기 패배로 근래 부진이 계속 되고 있다. 카일 깁슨이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7G 8W 5L ERA 4.66 조금 기복 있는 양상을 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도 4.2이닝 6실점으로 흔들리며 부진했다. 직전 경기 패배를 포함해 근래 볼티모어는 투타 부조화가 상당히 아쉬우며 타선의 타격감도 쉽사리 올라오지 않고 있고 마운드 안정감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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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양키스의 승리를 예측한다. 양 팀 선발 피처 모조리 올 시즌 위력적인 양상을 보이지는 않지만 근래 컨디션과 피칭 일지는 클라크 슈미트가 앞서는 양상이다. 근래 카일 깁슨은 시즌 성적보다 더욱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두 팀 마운드 상황을 봤을 때 결코 피처전이 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타선의 능력에서 단연 우위를 점하는 양키스가 볼티모어를 연이틀 꺾고 연승에 성공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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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양키스 승
 
○ 뉴욕양키스 핸디 승
 
○ 오버
 
 
○ 마이애미
 
직전 경기 승리하면서 3연패를 벗어났다. 제수스 루자르도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7G 6W 5L ERA 3.53 준수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도 6.1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지난 시리즈에서 처참하게 스윕패를 당했던 마이애미는 카디널스를 만나 어느정도 경기력이 올라 왔으며 1점 차 초박빙 끝에 승리하면서 리듬을 바꿔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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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직전 경기 패배로 위닝 시리즈 리듬을 이어가지 못했다. 애덤 웨인라이트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0G 3W 3L ERA 7.45 상당히 부진한 양상이다. 직전 등판에서도 1.2이닝 6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지며 패전을 떠안고 조기 강판 당했다. 근간 카디널스 타선과 마운드 모두다 기복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직전 경기에서는 접전 승부에도 약한 양상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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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측한다. 연패를 벗어나며 리듬을 바꾼 마이애미는 근간 절정의 힘을 자랑하는 루자르도 카드를 내세워 연승에 노린다. 루자르도는 3경기 연속 QS 피칭과 함께 2경기에서는 무려 13.1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친다. 구위도 상당히 좋고 제구도 완벽하다. 반면 웨인트라이트는 2경기에서 4.2이닝 13실점을 기록하면서 최악투를 보였다. 루자르도가 완벽투를 펼치고 마이애미 타선도 부진한 웨인라이트를 공략하면서 마이애미가 대승을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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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승
 
○ 마이애미 핸디 승
 
○ 오버
 
○ 보스턴
 
막바지 집중력을 앞세워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보스턴은 현재로선 불펜 데이가 유력한 편이다. 전체적으로 선발 피처들에게 하루 정도의 휴식을 더 부여할 계획. 다만 닉 피베타가 토론토전에서 4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크리스 머피의 투구가 중요할 것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토론토의 피처진 상대로 9회초 터진 알렉스 버듀고의 결승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보스턴의 타선은 이제 명백하게 타격이 살아났다는 표현을 써도 좋을 정도다. 지금의 타격이라면 홈에서 다소 더 위력적으로 작용할수 있는 편. 위틀락의 부상으로 8이닝을 버티면서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나름대로 제 몫은 명백하게 해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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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마무리의 난조로 기적 달성에 실패한 텍사스는 데인 더닝(7승 1패 2.69)이 시즌 8승에 도전중이다. 29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8.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더닝은 완봉 직전에 홈런을 허용한게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긴바 있다. 홈에 비해 원정은 다소 아쉬운 편인데 낮 경기에 아쉬운 점이 있는 피처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휴스턴의 피처진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무려 11점을 득점한 텍사스의 타선은 화력만큼은 그 어디에 내놔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다. 각별히 8점차를 동점으로 만들었다는게 무서운 부분. 하지만 마무리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재역전을 내준건 매우나 불안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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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아무리 보스턴이 스윕에 성공했다고는 그러나 타격 자체가 완벽히 살아난건 아니라고 본다. 더닝 상대로 합리적인 양상을 보여주긴 쉽지 않을듯. 아무리 전날 텍사스가 패배하긴 했지만 타선은 화력은 상당히 합리적인 편이고 보스턴의 불펜 데이는 허리를 맡아줄 피처가 부족한 문제가 터질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텍사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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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승
 
○ 텍사스 핸디 승
 
○ 오버
 
 
○ 미네소타
 
직전 경기 승리하면서 위닝 시리즈 리듬을 이어 나갔다. 마에다 겐타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6G 1W 5L ERA 6.23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을 떠안았다. 근래 막극강의 마운드 능력을 앞세워 적절한 리듬 속에 있는 미네소타는 타선의 타격감이 아쉬웠으나 직전 경기에서 타격감 마저 끌어올리며 상당히 적절한 경기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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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자스시티
 
직전 경기 패배로 2연승이 마감됐다.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7G 1W 8L ERA 5.15 부진한 피칭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에서는 6이닝 2실점 QS 호투를 기록했다. 지난 시리즈에서 적절한 양상을 보여젔던 캔자스시티는 미네소타를 만나 마운드도 흔들리고 타격감도 식으며 좋지 못한 양상을 보였다. 마운드에서 기복을 줄이고 안정감을 찾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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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측한다. 근래 타선이 부진했으나 마운드의 활약으로 적절한 리듬을 유지했던 미네소타는 직전 경기에서 타격감 마저 끌어 올렸다. 마에다 겐타의 올 시즌 피칭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근래 2경기에서는 10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양상이다. 금번 경기에서도 너끈히 제 몫을 해주고 타격감이 오른 타선도 그레인키 공략에 성공하면서 미네소타가 접전 승부 끝에 연승을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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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승
 
○ 캔자스시티 핸디 승
 
○ 오버
 
○ 밀워키
 
압도적인 뒷심을 앞세워 3연승에 성공한 밀워키는 웨이드 마일리(5승 2패 3.02)가 시즌 6승 도전한다. 29일 메츠 원정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마일리는 3개의 볼넷이 말해주듯 제구가 흔들리면 계속 흔들리는 타입이다. 일단 홈 경기에선 꽤 강점이 있지만 낮 경기라는게 불안 요소가 될수는 있다. 전날 경기에서 컵스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8점을 득점한 밀워키의 타선은 홈런 없이 강력한 양상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즉, 원정의 집중력이 홈으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3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불펜은 절대적 우위를 점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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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컵스
 
불펜의 난조로 3연패를 당한 시카고 컵스는 카일 핸드릭스(3승 3패 2.81)가 시즌 4승에 도전중이다. 30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핸드릭스는 근래 투구 내용에 비해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하여도 원정 경기에서 너끈히 QS 이상을 기대할수 있는 피처고 낮 경기에서 3승 1.40 피안타율 .121로 극도로 강하다는건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테이론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홈 경기의 리듬을 이어갔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전날 4회부터 무기력한 타격을 보여준게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부분일듯. 3점의 리드를 날려버리면서 4.1이닝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다시금 이 팀의 골칫거리가 되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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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홈 경기에서 살아난 컵스의 타격감은 3이닝으로 끝나버렸다. 영별히 불펜전에서 3점차의 리드를 날려버렸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영향을 미칠듯. 마일리와 핸드릭스의 투구는 낮 경기라는 점을 염두한다면 분명 핸드릭스가 다소 더 우위를 차지하는게 사실이지만 현재의 불펜으로선 이야기가 안된다. 뒷심에서 앞선 밀워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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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 승
 
○ 시카고컵스 핸디 승
 
○ 언더
 
○ 애리조나
 
에인절스에게 위닝 시리즈를 거뒀지만 아쉽게 막판 경기에서 패했다. 잭 데이비스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9G 1W 4L ERA 6.54 부진한 양상을 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는 7이닝 무실점 QS+ 완벽투를 펼쳤다. 지난 시리즈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애리조나는 근간 마운드 실력 만큼은 뛰어나지만 타선의 타격감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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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메츠
 
샌프란시스코에게 위닝 시리즈를 따내며 2연승을 달린다. 센가 코다이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5G 6W 5L ERA 3.53 준수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3연패 후 2연승을 달리며 반등에 성공한 메츤느 마운드에서 안정감을 찾았고 타선의 타격감도 올라오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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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메츠의 승리를 예측한다. 데이비스의 지난 등판 일지가 완벽하기는 그렇지만 올 시즌 꾸준한 양상을 보여주지 못했고 센가 코다이는 꾸준하게 합리적인 피칭을 기록 중이다. 애리조나 타선은 좀처럼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반면에 메츠 타선은 작전 경기에서 활발한 타격을 선보였다. 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탄 메츠가 센가 코다이의 호투와 타선의 활약을 합작해 3연승에 성공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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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메츠 승
 
○ 뉴욕메츠 핸디 승
 
○ 언더
 
 
○ 애리조나
 
에인절스에게 위닝 시리즈를 거뒀지만 아쉽게 막판 경기에서 패했다. 잭 데이비스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9G 1W 4L ERA 6.54 부진한 양상을 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는 7이닝 무실점 QS+ 완벽투를 펼쳤다. 지난 시리즈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애리조나는 근간 마운드 실력 만큼은 뛰어나지만 타선의 타격감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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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메츠
 
샌프란시스코에게 위닝 시리즈를 따내며 2연승을 달린다. 센가 코다이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5G 6W 5L ERA 3.53 준수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3연패 후 2연승을 달리며 반등에 성공한 메츤느 마운드에서 안정감을 찾았고 타선의 타격감도 올라오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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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메츠의 승리를 예측한다. 데이비스의 지난 등판 일지가 완벽하기는 그렇지만 올 시즌 꾸준한 양상을 보여주지 못했고 센가 코다이는 꾸준하게 합리적인 피칭을 기록 중이다. 애리조나 타선은 좀처럼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반면에 메츠 타선은 작전 경기에서 활발한 타격을 선보였다. 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탄 메츠가 센가 코다이의 호투와 타선의 활약을 합작해 3연승에 성공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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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메츠 승
 
○ 뉴욕메츠 핸디 승
 
○ 언더
 
○ 탬파베이
 
불펜의 부진이 결국 연패로 이어진 탬파베이는 잭 애플린(9승 3패 3.29)이 시즌 10승 도전한다. 29일 애리조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애플린은 야간 경기의 취약점을 이겨냈다는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특히 홈 낮 경기의 경우 불패의 위용을 과시하는게 바로 애플린의 강점이기도 하다. 월요일 경기에서 설령 패배하긴 했지만 카스티요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득점한 탬파베이의 타선은 화력 자체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또한 이 팀의 타선은 홈 경기에 절대적 강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하나 타즈 브래들리의 조기 강판 이후 4.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제구가 계속 문제가 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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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믿었던 수아레즈가 무너지면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필라델피아는 애런 놀라(7승 5패 4.51)가 시즌 8승에 도전중이다. 29일 컵스 원정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놀라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문제가 고쳐지지 않는 중이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 꾸준히 4실점 이상을 허용한다는건 금번 경기 최대의 문제가 될수 있는 포인트. 월요일 경기에서 워싱턴의 피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리는데 그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근래 타격의 기복이 심해졌다는게 문제다. 특히 3개의 병살타는 스스로 승리의 기회를 차버렸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3.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나름 제 몫은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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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월요일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원래 패배 확률이 낮은 경기를 패했으니 그러려니 해도 필라델피아는 쉽게 이길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즉, 후유증은 필라델피아가 큰 편. 또한 탬파베이의 타선은 홈 경기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놀라는 원정 경기에서 기본 4실점을 깔고 들어가는 피처다. 물론 근래 필라델피아의 타격에게 기대를 해볼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애플린은 홈 경기에서 절대적 강점을 가진 피처다. 선발에서 앞선 탬파베이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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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파베이 승
 
○ 탬파베이 핸디 승
 
○ 오버
 
○ 휴스턴
 
텍사스에게 위닝 시리즈를 따내며 2연승에 성공했다. 브랜든 비엘락이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9G 3W 4L ERA 4.37 조금 기복있는 양상이다. 직전 등판에서도 4.2이닝 5실점 4자책으로 흔들리며 패전을 떠안았다. 직전 경기에서 엄청난 타격전 끝에 승리를 거둔 휴스턴은 근간 엄청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근간 마운드 폼도 뛰어 났으나 직전 경기에서는 아쉽게 마운드가 흔들리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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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디트로이트에게 루징 시리즈를 당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카일 프리랜드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7G 4W 8L ERA 4.88 기복 있는 피칭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에서도 5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근간 콜로라도 타선은 합리적인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으나 마운드가 상당히 흔들리며 합리적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고 직전 경기에서도 마운드가 부진하면서 두 자릿 수 실점을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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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휴스턴의 승리를 예측한다. 두 팀 모조리 근간 타격감이 상당히 좋고 선발 피처들의 무게감도 그리 크지 않다. 결코 피처전이 되기는 어려운 마당 속에서 타격전이 정확시 된다. 콜로라도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제 몫을 해주는 타격을 선보이겠지만 마운드가 워낙 부진하기에 막강한 휴스턴 타선에게 뭇매를 맞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근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휴스턴은 타격전 끝에 콜로라도를 꺾고 3연승에 성공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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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 승
 
○ 휴스턴 핸디 승
 
○ 오버
 
○ 샌프란시스코
 
불펜의 부진이 역전패로 이어진 샌프란시스코는 키튼 윈(1패 3.50)이 데뷔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30일 토론토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윈은 데뷔 후 기대 이상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시즌 최악의 투구가 낮 경기에서 나왔다는 점이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기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우와 시왈드 상대로 블레이크 사볼의 2홈런 5타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원정의 부진이 홈에서 극복되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이다. 요번 경기 역시 후반에 기대를 해야 할 레벨. 마무리인 도발이 동점 마당에서 4실점으로 무너진건 커다란 타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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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시애틀은 로건 길버트(5승 5패 4.19)가 시즌 6승 도전한다. 29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길버트는 금년 들어서 투구 기복이 심한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인터리그에서 한번 흔들리면 계속 흔들리는 문제가 요번에도 변수가 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웹과 도발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득점한 시애틀의 타선은 9회초 스피드 야구가 적중한게 역전으로 연결된바 있다. 살아난 강세를 이어가느냐가 관건이 될 듯. 그러하나 마무리인 시왈드가 또 실점을 범한건 굉장히나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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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전날 경기에서 양 팀의 마무리는 모조리 무너졌고 타선은 힘을 얻었다. 요번 경기는 나름 팽팽한 경기가 될수 있을듯. 윈은 기존의 샌프란시스코 선발들과는 스타일이 다른게 강점이고 길버트는 원정 경기에서 기복이 심한 편이다. 그러하나 양 팀의 불펜은 근래 많이 흔들리고 있고 결국 홈의 잇점이 여기에서 발휘될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샌프란시스코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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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승
 
○ 샌프란시스코 핸디 승
 
○ 오버
 
 
○ 샌디에이고
 
타선 대폭발로 대승을 거둔 샌디에이고는 조 머스그로브(6승 2패 3.80)가 시즌 7승 도전한다. 30일 피츠버그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머스그로브는 6월 한달간 4승 2.25로 호조의 투구를 해낸바 있다. 영별히 홈 경기에 상당히 극강의 피처이기 때문에 금번 경기도 호투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에인절스의 피처진을 격파하며 1회말 터진 젠더 보가츠의 선제 3점 홈런 포함 10점을 득점한 샌디에이고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화력다운 화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중심 타선이 제 몫을 해낼때의 무서움은 이름값에 어울리는듯. 그러하나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헤이더까지 가는 길이 참으로 멀고도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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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에인절스
 
피처진 붕괴로 완패를 당한 LA 에인절스는 오타니 쇼헤이(7승 3패 3.02)가 시즌 8승 도전한다. 28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4안타 10삼진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타니는 말 그대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끈 바 있다. 다만 홈 경기에 비해 원정 경기 투구가 살짝 아쉽긴 그러하나 워낙 인터리그에 강하다는 점이 금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블레이크 스넬에게 막혀 있다가 샌디에이고의 불펜 상대로 렌지포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에인절스의 타선은 일단 경기 후반에 살아났다는 점이 기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3개의 병살타로 승리를 하긴 다소 힘들듯. 3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에 대해선 딱히 논할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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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그로브와 오타니는 모두다 쾌투가 가능한 피처들이다. 금번 경기는 홈런, 그리고 불펜에서 승부가 날듯. 그리고 양쪽 모두다 현재로선 샌디에이고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고 그대로 승부로 연결될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샌디에이고가 우위에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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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승
 
○ LA에인절스 핸디 승
 
○ 언더
 
 
○ 디트로이트
 
타선 폭발로 완승을 거둔 디트로이트는 타릭 스쿠발이 시즌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7승 8패 3.52의 성적을 남긴 뒤 왼쪽 팔 부상으로 인해 시즌 출발이 늦었던 스쿠발은 6월 한달간 재활 투구를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상태다. 일단 홈 구장에 강함이 있는 피처라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일듯. 월요일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피처진을 격파하며 홈런 4발 포함 14점을 득점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홈런으로만 13점을 올리는 괴력을 자랑한바 있다. 1경기 2발의 그랜드 슬램은 팀 사기 충전에 도움이 될수 있을듯. 4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거기가 쿠어스 필드였구나라는 의심 정도로 끝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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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막바지 추격이 결국 실패로 끝난 오클랜드는 JP 시어스(1승 6패 4.43)가 시즌 2승 도전한다. 29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4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시어스는 근간 원정에서 강하고 홈에서 부진한 양상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원정에서 꾸준히 잘 하고 있다는 점이 요번 경기에서 그나마 기대를 걸수 있는 포인트일지도 모른다. 월요일 경기에서 아무리 패배하긴 했지만 브렌트 루커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오클랜드의 타선은 명백히 타격의 리듬은 크게 좋아진 편이다. 다만 홈 경기의 호조가 원정으로 이어질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지고 있을때 추격조가 어떻게든 버텨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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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양 팀 모두다 근간의 타격은 꽤 합리적인 편이다. 스쿠발의 재활 투구는 어느 정도 성공적이고 시어스의 금년 원정 투구는 홈 경기에 비해 좋다는 점도 포인트. 하지만 오클랜드의 타선은 좌완 상대로 아무래도 공략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디트로이트가 우위에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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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로이트 승
 
○ 오클랜드 핸디 승
 
○ 오버
 
○ 클리블랜드
 
타선의 부진이 패배로 이어진 클리블랜드는 셰인 비버(5승 5패 3.48)가 시즌 6승 도전한다. 30일 캔자스시티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비버는 앞선 2경기의 부진을 일단 극복했다는 점이 강함이다. 그러하나 근간 인터리그에서 너무나 부진하다는 점이 요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소유가 있다. 전날 경기에서 브라이스 엘더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1차전 징크스가 전과 같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각별히 좌완 상대로 좋지 않은 문제가 고쳐지느냐가 관건이다. 그러하여도 재비온 커리가 2.2이닝을 혼자 막아준게 불펜 운용에는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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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투타의 조화로 9연승 가도를 달린 애틀랜타는 콜비 알라드(0.00)가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29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3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알라드는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자랑한 바 있다. 작년 원정 경기에서 강했던 피처임을 염두한다면 요번 경기도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꽤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개빈 윌리엄스를 공략하며 홈런 3발 포함 4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꾸준히 홈런포가 터져주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즉, 언제든 화력 예열은 되어 있다는 이야기.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충분한 휴식이 승리조의 호투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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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간의 애틀랜타는 공격력이면 공격력, 투구면 투구 모든게 합리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셰인 비버가 클리블랜드의 에이스이긴 그러하나 요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을듯. 물론 알라드도 5이닝 정도의 한계가 있는 피처긴 그러하나 근간 애틀랜타의 불펜은 제 몫을 해내고 있고 무엇보다 타격의 실력이 다르다. 전력에서 앞선 애틀랜타가 우위에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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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승
 
○ 애틀랜타 핸디 승
 
○ 오버
 
 
○ 시카고화이트삭스
 
타선 폭발로 신승을 거둔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루카스 지올리토(6승 5패 3.53)가 시즌 7승 도전한다. 29일 에인절스 원정 경기에서 7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지올리토는 6월 한달간 2승 1패 2.32의 호조를 보여준바 있다. 특히 6월 들어서 홈 경기 투구가 안정화 되었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오클랜드의 피처진을 무너뜨리면서 제이크 버거의 솔로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근래 홈런보다 집중타로 득점을 올리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 중이다. 2개의 희생플라이 타점이 나온건 분명히 긍정적인 부분일듯. 그러하나 막바지에 4실점을 허용하며 동점 위기에 몰렸던 불펜은 분명히 문제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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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불펜의 난조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토론토는 크리스 배싯(8승 5패 4.06)이 시즌 9승에 도전중이다. 30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12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배싯은 앞선 3경기의 부진을 완벽히 극복했다는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한번 감을 잡으면 2~3경기는 이어지는 타입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호투를 기대해볼법 하다. 월요일 경기에서 보스턴의 피처진 상대로 브랜든 벨트의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토론토의 타선은 타격의 부진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거의 엇박자로 터지고 있는 타격이 살아나야 이야기가 될듯. 스완슨이 블론을 저지르고 로마노가 패배를 당한건 불펜의 투톱이 모두다 무너졌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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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래 토론토의 타격은 전체적으로 가라앉아 있다. 홈 버프를 받은 지올리토 공략이 쉽지 않을듯. 그러하나 배싯 역시 살아난 페이스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결국 불펜 대결이 될것 같은데 근래 토론토의 불펜은 접전에서 많이 흔들리고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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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화이트삭스 승
 
○ 시카고화이트삭스 핸디 승
 
○ 언더
 
 
○ LA다저스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LA 다저스는 에멧 시한(2승 2.65)이 시즌 3승 도전한다. 30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시한은 쿠어스의 세례를 제대로 받은 바 있다. 홈 경기에 강점이 있는 피처이기 때문에 이전보다 나아진 투구를 기대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맥스 먼시의 동점 홈런 포함 미치 켈러를 공략하며 5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명백한 반등세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각별히 상하위 타선이 골고루 활약해줬다는 점이 포인트. 5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명백한 승리조 조합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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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에이스의 난조가 3연패로 이어진 피츠버그는 루이스 오티즈(2승 3패 4.11)가 시즌 3승에 도전중이다. 30일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오티즈는 앞선 2경기의 호조가 깨진게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있는 편이다. 원정 경기에서 흔들리는 경우가 잦다는 점을 판단한다면 금번 경기도 난전의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의 피처진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피츠버그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이 원정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불안한 요소이다. 각별히 2개의 병살타가 득점권 찬스에서 나와버린게 앞으로도 문제가 될수 있는 포인트. 그나마 불펜의 3이닝 무실점만이 위안이 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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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갑작스럽게 커쇼가 등판하지 못했는데도 다저스는 승리를 거두었다. 팀 사기는 상당히 올라갈수 있을듯. 또한 시한은 어찌됐든 홈 경기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고 피츠버그의 타선은 마이클 그로브마저 공략하지 못했다. 켈러가 무너진 광경에 오티즈에게 기대를 거는건 무리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우위에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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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다저스 승
 
○ LA다저스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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