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의 위엄!" B 뮌헨 절대 과제+세계적 센터백의 복귀 특명 "1월 KIM 공백 메워야 한다"

241 0 0 2023-12-07 03:19:1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IM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고무적이다. 공격진의 핵심 자말 무시알라와 수비진의 핵심 마티스 데 리흐트가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에른 지역지 바이에른 스트라이크스지는 6일(이하 한국시각) '공격의 핵심 자말 무시알라와 핵심 센터백 마티스 데 리흐트가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말 무시알라는 완전히 건강을 되찾았고, 데 리흐트는 역시 몸상태에 확실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단, 두 선수 복귀의 의미는 다르다.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을 대표하는 신예 공격수다. 하지만, 강력한 테크닉과 뛰어난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파괴하는 슈퍼 크랙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데 리흐트의 복귀는 절실하다. 단, 김민재가 없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 많다.

바이에른 뮌헨은 4백들의 로테이션이 절실하다. 특히 센터백 듀오 김민재와 다요트 우파메카노는 특히 그렇다. 우파메카노는 부상과 복귀를 번갈아하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이 '혹사'를 인정할 정도로 김민재는 붙박이 센터백으로 경기를 한다. 휴식이 절실한 김민재다.

그런 김민재가 1월 한국 대표팀에 차출된다. 아시안컵을 위해서다.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비상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마스 투헬 감독은 선수 보강을 요청했다. 하지만, 고위수뇌부와는 이견의 차이가 있다. 센터백 역시 보강 논의가 있었다. 하지만, 진전은 없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가 빠진다는 것은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재앙이다. 선두 경쟁이 치열한 분데스리가 뿐만 아니라 우승을 노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즉, 현실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은 또 다른 세계적 수비수 데 리흐트의 복귀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이 매체는 '센터백 데 리흐트가 복귀하는 것은 절실하다. 데 리흐트는 무조건 폼을 되찾아야 한다. 김민재가 내년 1월 국가대표로 출국하는 가운데, 데 리흐트를 최대한 빨리 복귀시키는 것이 바이에른 뮌헨의 절대 과제'라고 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은 매우 강력했다. 김민재의 주전 출전이 쉽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벤자멩 파바르는 인터 밀란으로 떠났고, 요시프 스트니시치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임대를 떠났다. 데 리흐트는 부상으로 아직까지 복귀와 이탈을 반복. 결국 김민재는 단숨에 주전 자리를 꿰찼을 뿐만 아니라 '혹사'를 당하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1916
“불모지 미국을 축구국가로 바꿨다!” 축구의 신 메시, 타임지 선정 ‘올해의 최우수선수’ 수상 닥터최
23-12-06 22:29
21915
"토트넘전처럼만 하면 EPL 우승 할 수 있다!"…세계 최고 명장, 또다시 토트넘 '극찬', "높은 수준의 경기였어" 찌끄레기
23-12-06 20:49
21914
연봉 12억5000만원→17배 폭등 210억원, '174탈삼진' 이마나가 놓고 10개팀 쟁탈전, 총액 1억달러 전망까지 곰비서
23-12-06 16:08
21913
'KBO MVP→日서 몰락' 로하스, KT 복귀 눈앞...'승률왕' 쿠에바스도 재계약 협상 중 애플
23-12-06 15:31
21912
'수정안 제시' FA 막판 줄다리기, 103억 대투수처럼 김선빈도 배보다 큰 배꼽 옵션? 극혐
23-12-06 14:17
21911
이래서 콘테가 안 쓰고 임대 보냈나…"성인 경기에 유소년이 뛰는 줄" 아이언맨
23-12-06 06:01
21910
"두려워하지마! 제발 그냥 경기해!"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이례적 불호령. 토트넘-맨시티전 하프타임에 무슨 일이 픽도리
23-12-06 03:42
21909
모두 틀렸다고 한 조규성, '멀티골'로 또 증명→리그 1위, 득점 3위→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애플
23-12-06 01:26
21908
삼각편대 맹폭→5세트 ‘승률 100%’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6연패’ 몰아넣고 3위 도약 노랑색옷사고시퐁
23-12-05 23:35
21907
2R MVP' 자축한 김연경, 옐레나와 흥국 9연승 견인...페퍼 6연패 수렁 사이타마
23-12-05 21:21
21906
NC는 불가능한 금액, ‘2년 131억’ MVP 페디, ML 복귀 "메츠와 화이트삭스 놓고 최종 고민" 찌끄레기
23-12-05 20:07
21905
맨유 떠난 후 여전히 ‘무소속’…EPL 복귀 가능성 열려 + 1 치타
23-12-05 06:42
21904
페디, 1년 더 KBO냐, MLB 2년 1800만 달러(235억원)냐...일부 미국 매체 "피츠버그가 페디 영입해야" 6시내고환
23-12-05 04:55
21903
‘몰락했던 日 에이스’ 드디어 부활하나... 13경기 5골 4도움 폭발→매 경기 극찬 세례 캡틴아메리카
23-12-05 03:05
21902
너네 뭐하니?'...맨시티전 '평점 4점-5점' 꼴찌 둘이서 '유쾌한 칭찬 한마당' 장그래
23-12-05 01:15
21901
김민재도 헐값에 빼앗더니... 핵심 선수 '나폴리 이적설'에 분노 폭발 "사실이면 페네르바체 팬들 미쳐버릴 것" 떨어진원숭이
23-12-04 23:32
21900
‘연패는 없다’ DB, 강한 수비 앞세워 한국가스공사 제압 극혐
23-12-04 22:05
21899
'박혜진 트리플-더블' 우리은행, BNK 물리치며 단독 선두 홍보도배
23-12-04 21:01
21898
이정후 MLB행 심상치 않다, 초갑부 구단주까지 영입전 등장... 내일(5일)부터 드디어 30개 구단과 협상 돌입 순대국
23-12-04 20:01
21897
'소틸 1골 1어시스트' 피오렌티나, 살레르니타나에 3-0 완승 6시내고환
23-12-04 04:01
21896
'엔조 2골+갤러거 퇴장' 10명 싸운 첼시, 브라이튼에 3-2 승리 뉴스보이
23-12-04 02:24
21895
'충격' 18세 초신성 MF, 지역 라이벌 이적? 'Here we go' 전문가, "안 떠날걸? 걱정하지마" 불쌍한영자
23-12-03 23:10
21894
'불법촬영 혐의-중국서 몰래 출국' 황희조, 노리치 시티서도 아웃... 햄스트링 부상이 발목 불도저
23-12-03 20:04
21893
'KS 우승→15년 현역 은퇴→전격 코치 변신'... "결정하기까지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지만" 애플
23-12-03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