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8~18시 공사하는데
조금 전에 윗집인지 밑집인지는
안 밝히고 찾아와서 자식이 수험생인데
공사소음때문에 집에서 공부를 못하니
스터디카페간다고 비용 내달라고 하시네요
일단 집주인 아닌척하고 전달한다고 했는데
100원에 목숨 거는 뽐뿌 본진에서
저런 소리 들으면 뭐라할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