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신' 메시, 사상 첫 '1000번째 공격포인트' 달성

796 0 0 2020-02-23 03:1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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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1000번째 공격 포인트 기록한 사상 첫 선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전례가 없는 금자탑을 달성했다. 1000번째 공격포인트(골+어시스트)의 첫 주인공이 된 것.

메시는 22일(현지시간) 캄프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대 에이바르의 라리가 경기에 선발 출전 홀로 4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메시가 기록한 한 골 한 골이 모두 멋진 골들이었지만, 더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이 경기에서 달성한 기록들이다.

우선 메시는 이 경기에서 개인 통산 48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던 최다해트트릭 기록(47)을 경신했다. 홀로 최다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된 셈이다.

더 놀라운 기록은 그가 이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1000번째 공격포인트(골+어시스트)를 기록한 사상 첫 선수가 됐다는 것이다. 메시는 이 한 경기 안에서 1000번째 공격 포인트를 넘어 1002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현재 리오넬 메시의 정확한 골기록은 통계매체 따라 다소 갈리나 '트랜스퍼마르크트'의 기록에 의하면 853경기 696골 306 어시스트인 것으로 파악된다. 48 해트트릭은 '덤'이다.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했던 대기록을 달성한 리오넬 메시에게 '축구의 신'이라는 별명은 어쩌면 전혀 과찬이 아닐지도 모른다.  

2020-02-23 09:08:25

아직은 그래도 메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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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04:31:23

경기를 혼자 다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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