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슈팅까지 이어진 드리블 성공 횟수가 2019-20 시즌 13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살라와 자하였다.
영국 '리버풀 닷컴'은 5일(한국시간) 통계매체의 자료를 인용해 슈팅까지 이어진 드리블 돌파 성공 횟수를 보도했다.
1위는 살라와 자하였다. 살라와 자하는 19번의 드리블 성공 후 슈팅까지 연결했다. 이번 시즌 살라는 리그에서 16골, 자하는 3골을 넣었다.
2위는 15회의 피르미누였다. 공동 3위는 14회의 데울로페우, 마레즈, 생-막시맹이었고, 4위에 손흥민이 올랐다. 손흥민은 드리블 돌파 후 슈팅까지 13번 성공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의 뒤를 12번의 조타, 매디슨, 트라오레가 이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리그 21경기에 나서 9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선 6경기에 나서 5골 2도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