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밀란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문신 사랑은 못 말릴 정도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등 운동하고 있는 영상과 함께 “내가 포효하면, 그가 소리친다”라는 글을 올렸다.
운동 하는 그의 등에는 화려한 문신이 새겨져 있다. 그가 운동하는 순간 등이 접혀 지면서 사자가 포효하는 모습이 잡힐 정도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을 사자라 표현하며, 상대를 압도하는 자신을 자주 띄워주고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AC밀란으로 복귀 했으며, 현재까지 10경기 4골 1도움으로 건재함을 과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