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전문가도 팬도 손흥민 혹사 지적 'OVER USED'

395 0 0 2021-03-15 05:05:2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는 너무 많이 뛰었다."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또, 혹사가 부상의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각) 에미레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북런던 라이벌전'에 선발로 출격했다.

하지만 전반 16분 경기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전방 전진 패스를 잡기 위해 급가속을 하다 속도를 줄였다. 그리고 왼쪽 햄스트링을 부여잡으며 그라운드에 주저 앉았다.

경기를 지켜보던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자 앨런 스미스는 "손흥민이 멈춰섰다. 햄스트링쪽 통증을 느끼고 있다. 좋은 징조가 아니다. 그는 축구를 너무 많이 했다"며 쉬지 못하고 뛴 손흥민에게 과부하가 걸렸음을 지적했다. 토트넘 내에서 손흥민보다 많이 뛴 선수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뿐.

경기를 지켜보던 팬들도 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대부분 손흥민이 빠지면 안된다,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드러낸 가운데 한 팬은 'SON=OVER USED'라고 일침을 놨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9682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1-03-15 08:50
9681
멤피에 유타까지 타짜신정환
21-03-15 07:49
9680
마지막 남은것도 빠이 해적
21-03-15 06:31
VIEW
영국 현지 전문가도 팬도 손흥민 혹사 지적 'OVER USED' 홍보도배
21-03-15 05:05
9678
스포포 ㅈ같네 장사꾼
21-03-15 03:15
9677
황의조 믿었다 ㅎㅎㅎ 순대국
21-03-15 00:48
9676
레버쿠젠 장난치냐 원빈해설위원
21-03-14 23:03
9675
싸셈 좀더 힘내 픽도리
21-03-14 21:42
9674
오늘개꿀 씰을위해저축중
21-03-14 21:30
9673
이야 이렇게 다 틀릴수가 있냐? 소주반샷
21-03-14 19:48
9672
꼬마 ㅜㅜ 애플
21-03-14 07:01
9671
‘벤제마 멀티골’ 레알, 엘체에 2-1 극적 역전승…바르셀로나 제치고 2위 도약 오타쿠
21-03-14 04:40
9670
에버튼 불안하다 호랑이
21-03-14 03:32
9669
내가 깐건 왜 다 역배냐 손나은
21-03-14 01:25
9668
첼시 무 쓰바 가습기
21-03-13 23:23
9667
오늘 못먹으면 안된다 음바페
21-03-13 20:57
9666
kb 오바넹 ㅠㅠ 미니언즈
21-03-13 19:42
9665
빌라 골 ㅆㅆㅆㅆ 닥터최
21-03-13 06:45
9664
간이 콩알만해지는군 찌끄레기
21-03-13 04:58
9663
젝일 보쿰 퇴장인데 골 넣을수 있냐 ? 6시내고환
21-03-13 03:27
9662
유벤투스, 눈물의 호날두 세일... '394억만 받을게요 ㅠㅠ' 불쌍한영자
21-03-13 01:50
9661
라치오 왜 그르냐 불도저
21-03-13 00:14
9660
차기 토트넘 주장 컴백…누군가는 방출 위기 가츠동
21-03-12 23:09
9659
느바도 망가지고 국농도 망가지고 떨어진원숭이
21-03-12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