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 한국서 만날 줄이야" 한화-롯데 외인 지도자들의 인연

835 0 0 2021-03-29 21:02:5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야구판 참 좁다. 30년 전 미국 마이너리그 팀에서 함께 데뷔한 동료 선수를 한국에서 적으로 만났다. 

카를로스 수베로(49) 한화 감독과 라이언 롱(48) 롯데 타격코치는 지난 27일 대전에서 열린 시범경기를 앞두고 모처럼 얼굴을 마주했다. 서로 반가워하며 한참 동안 이야기 꽃을 피운 두 사람의 인연은 무려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1991년 캔자스시티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에는 수베로 감독과 롱 코치가 있었다. 나란히 프로에 첫 발을 내딛은 입단 동기로 포지션도 같은 내야수. 당시 수베로 감독은 유격수였고, 롱 코치는 3루수로 가까운 포지션에서 함께 뛰며 땀 흘렸다. 

수베로 감독은 “1991년 프로에 입단했을 때 롱 코치와 처음을 같이 시작한 기억이 난다. 그때 우리가 30년 후 한국에서 만날 줄 상상이라도 했겠는가. 누가 물어봤다면 0% 확률이라고 말했을 것이다”며 신기해했다. 

두 사람 모두 선수로는 큰 빛을 보지 못했고, 20대 후반부터 일찍 지도자를 시작해 마이너리그 감독을 거친 공통점이 있다. 수베로 감독은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수비 및 주루 코치까지 경험했고, 롱 코치는 지난해 롯데 타격코치로 KBO리그에 먼저 왔다. 올해 수베로 감독이 한화 사령탑으로 부임해 한국에서 적으로 만나게 됐다. 

캔자스시티로 엮인 인연은 또 있다. 호세 로사도(47) 한화 투수코치, 래리 서튼(51) 롯데 퓨처스 감독도 캔자스시티 출신이다. 수베로 감독은 “그 시절 로사도 코치와 서튼 감독도 캔자스시티에 있었다. 전 캔자스시티 선수가 지금 4명이나 한국에 있다”고 말했다. 

수베로 감독이 캔자스시티에 마지막으로 몸담은 1994년에 로사도 코치가 팀에 입단했다. 1996년 빅리그 데뷔 후 2000년까지 5년간 두 번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스타 선수였다. 어깨 회전근 부상으로 선수 커리어가 25세에 일찍 끝났지만,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코치를 거쳐 올해 수베로 감독을 따라 한화에 왔다. 

1992년 캔자스시티에 지명된 서튼 감독은 1997년 빅리그 데뷔 후 2004년까지 7시즌을 뛰었다. 2005년 현대 유니폼을 입고 선수로 한국에 왔고, 그해 외국인 좌타 최초 홈런왕에 등극했다. 2007년 KIA를 끝으로 한국을 떠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캔자스시티 마이너리그 코치를 지내다 지난해 롯데 퓨처스 감독으로 돌아왔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제로백

무제한,무제재 초 스피드 충,환전 제로백카지노 인사드립니다.

26-09-11 11:16:31
5점 / 24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80BET

무사고 메이저 업계 최대 자본력과 안전하고 빠른 입출금 시스템

26-09-01 19:59:27
4.9점 / 23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10x10 BET

오즈포탈 & 플래시스코어 공식 파트너업체 라이브 스포츠 & 라이브 카지노

26-08-11 16:11:09
4.8점 / 38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9673
N 진짜 아무ㅇ것도 하기싫다 코쿠미
26-10-09 07:06
39672
N 김치전에 막걸리 떙기네 홍탱탱탱
26-10-09 05:44
39671
N 워 스트레스만 받네 뚜까팬다잉
26-10-09 05:26
39670
N 당분간 쉬어야지 노구노구
26-10-09 01:52
39669
N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끓어브네
26-10-09 00:56
39668
N 긍정) 미국안감 ㅅㅅㅅㅅㅅㅅ 픽샤워
26-10-08 22:22
39667
N 마지막 타석 과연.. 픽도리
26-10-08 22:22
39666
N 히로사와=국내산 우완 퀴하다 질주머신
26-10-08 22:21
39665
N 탈꼴지 성공!!!!! 해골
26-10-08 22:21
39664
N 한신 79승 62패 2무로 리그 마무리 소주반샷
26-10-08 22:21
39663
N 세리그 정규 시즌 종료 곰비서
26-10-08 22:21
39662
N 야마다 테츠토 12년 연속 두자리수 홈런에서 기록 종료 와꾸대장봉준
26-10-08 22:20
39661
N 사토 테루아키 NPB 9명째 타격 3관왕 선수 철구
26-10-08 22:20
39660
N 낼모레면 쉬었음청년들 경기있네 손예진
26-10-08 22:20
39659
N 팬클럽 유니폼 마킹 추천 애플
26-10-08 22:19
39658
이제 담배도 낮은거 펴야지 문돼
26-10-08 06:43
39657
오늘도 소소하게 도그도그
26-10-08 05:03
39656
이제 자러갑니다 맹맹맹
26-10-08 02:40
39655
건승하시길 쭈꾸미
26-10-08 01:47
39654
다들 잘 되시나요 뽀리끼꾸
26-10-08 00:44
39653
출석이요~ 동동주
26-10-08 00:14
39652
그냥 여행유튜버나 하는게 맞지않나 시프요 오타쿠
26-10-07 22:43
39651
근데 ㅋㅋ 손흥민 차붐 국대 최다골 기록 깻는데.. 호랑이
26-10-07 22:42
39650
사람많은거같으니까 손나은
26-10-07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