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그 아약스 감독마저 토트넘을 외면하면서 토트넘은 이제 ‘꿩 대신 닭’을 잡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텐 하그 감독은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아약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해버렸다.
조제 모리뉴 감독 후임으로 거론됐던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감독은 공개적으로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마우리치오 사리 전 감독 역시 토트넘 감독직에 무관심하고, 나겔스만 라이프치히(독일)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독일)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알려지는 등 토트넘이 접
촉한 감독 모두가 레비 회장을 외면했다.
영국 매체 HITC는 1일(한국시간) 이들이 토트넘을 ‘패싱’한 것은 아마도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 때문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케인 없는 토트넘을 지휘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
케인이 있어도 우승하지 못하는 팀을 맡을 경우, 우승 가능성이 더욱 낮아져, 이는 자신의 경력에 결코 도움이 도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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