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억원만 줘' 토트넘 이적료 파격 세일, 'SON 동료' 가치 대폭락

498 0 0 2022-01-15 00:35:0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 팀을 알아보고 있는 지오바니 로 셀소(28·토트넘)에게 손을 내민 구단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히차헤스를 인용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토트넘의 요구 조건을 들어주며 로 셀소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 셀소는 2019년 여름 레알 베티스를 떠나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그리고 반년을 뛴 뒤 2020년 1월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당시 이적료는 3200만 유로(약 435억 원). 토트넘은 임대료 1600만 유로까지 포함해 4800만 유로(약 652억 원)를 쓴 셈이다.

토트넘은 로 셀소가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의 빈자리를 메워주길 바랐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3시즌 간 리그 1골 3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 총 9차례나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는 등 입지는 점점 줄어들었다. 올 시즌에는 리그 8경기를 뛰었는데, 선발은 단 2경기 밖에 되지 않는다.

가장 최근 선발 출전 경기가 지난 9일 모어캠비(3부)와 2021~2022시즌 FA컵 3라운드(64강) 홈경기였다. 이렇다 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88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토트넘의 인내심도 바닥이 났다. 1월 방출 명단에 올렸다.

그러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디에고 시메오네(52) 아틀레티코 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수집하고 있다. 로 셀소의 자질과 다재다능함에 반했다고 한다. 여기에 토트넘도 파격 할인에 나섰다. 매체는 "토트넘은 2년 전 로 셀소를 영입했을 때의 3분의 2 가격인 3200만 유로에 팔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4160
딱총도 아닌 물총 하위타선, KIA 트레이드로 해결할까? [오!쎈 이슈] 찌끄레기
22-01-15 19:07
14159
“지금은 상혁이의 메타다” 정해인
22-01-15 18:16
14158
'아데토쿤보 트리플더블 원맨쇼' 밀워키, 골든스테이트에 19점 차 완승 섹시한황소
22-01-15 16:21
14157
[NBA] ‘돈치치 트리플더블’ 댈러스, 멤피스 12연승 저지 떨어진원숭이
22-01-15 15:22
14156
[오피셜] '유칼' 손우현, '치프틴'과 함께 LPL TT 입단 질주머신
22-01-15 14:32
14155
[LCK] T1 '케리아‘ 류민석 “이번에도 LCK 퍼스트 팀 수상 가능하다” 소주반샷
22-01-15 13:21
14154
[오피셜] ‘전북 12년’ GK 홍정남, ‘옛 스승’ 파비오 있는 인니팀 이적 곰비서
22-01-15 12:55
14153
황·손 빈자리 누가 채울까… 오늘밤 평가전 보면 안다 가습기
22-01-15 11:10
14152
축구 굴기 멸망! 中, 일본전서 귀화 선수 대거 결장..."돈 안 주는데 왜 가" 물음표
22-01-15 09:35
14151
'모페 동점골 유도' 브라이튼, 팰리스와 1-1 무승부 음바페
22-01-15 07:46
14150
커리와 제임스, NBA 올스타 최다 득표 경쟁 ‘점입가경’ 미니언즈
22-01-15 05:54
14149
아스널,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 연기 요청했다" 날강두
22-01-15 03:58
14148
'북런던 더비' 앞둔 토트넘, 핵심 DF 마저 출전 불가...공수 붕괴 갓커리
22-01-15 02:09
VIEW
'435억원만 줘' 토트넘 이적료 파격 세일, 'SON 동료' 가치 대폭락 조현
22-01-15 00:35
14146
日열도까지 폭발 "미나미노 최악 실수 저건 방출감..." 현지 맹비난 거들어 앗살라
22-01-14 22:48
14145
오늘 박지수 안나왔어 ? 닥터최
22-01-14 20:46
14144
FIFA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출범 불쌍한영자
22-01-14 17:30
14143
박사랑-서채원, 동행 '시즌3' 페퍼저축은행 미래 기대 UP 장사꾼
22-01-14 16:14
14142
'435억원만 줘' 토트넘 이적료 파격 세일, 'SON 동료' 가치 대폭락 원빈해설위원
22-01-14 15:22
14141
'발렌슈나스 골밑 장악' NOP, 빈공 시달린 LAC 제압 픽샤워
22-01-14 14:11
14140
종료 휘슬 두 번 분 최악의 주심…이유는 '열사병' 호랑이
22-01-14 13:03
14139
‘또 퇴장’ 자카, “모두에게 죄송”...팬들은 “이제 지친다” 손나은
22-01-14 12:17
14138
‘팀도 상대 선수도 살렸다’ 하메스, 심정지 선수에 응급조치 가습기
22-01-14 10:50
14137
‘후회하게 만들까’ FA 보상선수 4총사, 누가 터질까...또 두산이려나 물음표
22-01-14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