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축구 전문가가 손흥민(토트넘)을 묘사할 최상급 형용사가 없어졨다고 극찬했다.
풋볼인사이더는 10일(한국시간) 폴 로빈슨이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을 묘사할 최상급 단어가 바닥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로빈슨은 손흥민이 해리 케인과 그의 동료들의 플레이에 마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날 사우스햄튼전에서 팀이 2-3으로 역전패한 가운데 시즌 10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스코어드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패스와 2차례 드리블에서 100% 성공률을 보였다.
로빈슨은 "소니는 클럽에서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반드시 선발로 뛰어야 한다. 그가 없을 때 동료들이 그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로빈슨은 이어 "손흥민은 플레이 방식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케인이 더 깊은 위치로 떨어질 때 그렇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손흥민에 대한 최상급 단어가 부족하다. 그의 태도와 적용은 항상 예외적이다. 그는 항상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지는 않지만, 그의 스피드는 항상 그곳에 있다"고 말했다.
로빈슨은 "그는 케인과 아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