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SON 파트너', 콘테 더 이상 바랄 것 없는 '영입'

338 0 0 2022-02-16 22:07:5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꺼진 불이 아니다. 토트넘의 파울로 디발라(28·유벤투스) 영입설이 또 제기됐다.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16일(현지시각) '토트넘은 디발라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여름이적시장에서 디발라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디발라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7월 1일 끝난다. 현재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등 유럽의 많은 클럽들이 디발라의 거취를 주목하고 있다. 디발라는 재계약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프레스'가 주목하는 부분은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과 유벤투스의 밀월관계 때문이다. 파라티치 단장은 지난해 토트넘에 합류하기 전 유벤트스에 11년간 몸담았다. 1월 이적시장에서 수혈한 데얀 클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도 모두 유벤투스 출신이다.

토트넘은 현재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정규리그 순위도 8위로 추락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 디발라를 품에 안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것이 없다.

'풋볼런던'도 '디발라가 AC밀란의 프랑크 케시에, 맨유의 제시 린가드와 함께 파라티치가 목표로 삼을 수 있는 자유계약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디발라는 2015년 유벤투스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유벤튜스에서 280경기에 출전, 112골-48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26경기에서 12골-6도움을 기록 중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VIEW
차원이 다른 'SON 파트너', 콘테 더 이상 바랄 것 없는 '영입' 손예진
22-02-16 22:07
14556
손흥민, 메시가 찬다…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유출' 애플
22-02-16 20:58
14555
야구인 2세 또 출격 준비…"434홈런 타자 아들, 수비&주루 평균 이상" 해적
22-02-16 17:36
14554
이래서 한국 오는구나…알바 뛰고 캠프가는 마이너리거 군주
22-02-16 16:32
14553
'레비 회장이 좋아한다' 토트넘, '유리몸'과 사전 계약 마무리 원빈해설위원
22-02-16 14:42
14552
'해준 게 얼만데' SON 향한 英 매체의 비판, 이게 맞나 오타쿠
22-02-16 13:46
14551
발에는 슬럼프가 없다? '이학주→피터스 보강' 롯데의 생각은 다르다 [SC초점] 손나은
22-02-16 12:43
14550
“바이에른 뮌헨 독주 제동 걸어야”…분데스리가, 파격 개편 고민 아이언맨
22-02-16 11:41
14549
토트넘, 필요없는 전력 보강에 810억 지출…'이상한 영입이었다' 가습기
22-02-16 11:02
14548
페이커, e스포츠 영연방게임 정식종목 토론에서 거론 물음표
22-02-16 10:03
14547
[LPL] 이 정도 였어? '더샤이' 웨이보 게이밍, EDG 전승 끊어 물음표
22-02-16 09:05
14546
다들 건승하세요 ~ 크롬
22-02-16 08:38
14545
초유의 자진삭감→심지어 FA까지 포기, '진짜 이유' 밝혀졌다 아이언맨
22-02-16 06:52
14544
'해준 게 얼만데' SON 향한 英 매체의 비판, 이게 맞나 찌끄레기
22-02-16 04:59
14543
"해설할 수 없다" 발리예바 도핑 출전에 해설위원들도 '분노·답답' 픽도리
22-02-16 03:00
14542
"마흔까지 해야죠" 역사적 비FA 계약 1호, 5년 뒤도 그리기 시작했다 조현
22-02-16 01:14
14541
첼시 공중 분해? 충격 "구단주가 1조원 단 하루 만에 날렸다 가츠동
22-02-16 00:25
14540
"누누 때 순위로 돌아왔네…콘테 토트넘 떠난다" 불쌍한영자
22-02-15 23:34
14539
RYU 대신 'PS 1선발' 그 투수, 日간다.. 등번호도 99번 섹시한황소
22-02-15 22:56
14538
LG, 28홈런 거포 잃은 트레이드? 아직 승부는 안 끝났다 떨어진원숭이
22-02-15 21:28
14537
“콘테 결정이 역효과” 토트넘 살림꾼 벤치행→무기력 패배 애플
22-02-15 20:26
14536
SON 토트넘 친구들 안녕...' 맨유 케인 영입한다 크롬
22-02-15 09:00
14535
‘코로나→직장폐쇄’ 류현진, 8000만 달러 보장 못 받는 아이러니 치타
22-02-15 06:29
14534
이승엽 대사, 이대호 은퇴 투어 논란에 "서글프다" 떨어진원숭이
22-02-15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