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10분’ 마요르카, 바예카노에 극적인 2-1 승…강등권 탈출

108 0 0 2022-05-16 06:00:4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요르카와 라요 바예카노는 15일(현지시간) 산 모이스 경기장에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마요르카는 무리키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후반전에 들어 시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압돈의 극적인 득점이 터졌고 경기는 마요르카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마요르카는 4경기만에 승리하며 17위로 올라섰고 한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이강인은 후반 39분 교체 투입돼 약 10분을 소화했다.

마요르카는 5-3-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마놀로 레이나, 하우메 코스타, 브라이언 올리반, 안토니오 라이요, 마르틴 발렌트, 파블로 마페오, 살바 세비야, 로드리고 바타글리아, 안토니오 산체스, 베다트 무리키, 앙헬 로드리게스가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39분 교체 투입됐다.

바예카노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스톨 디미트리예프스키, 프란 가르시아, 알레한드로 카테나, 니콜라 마라스, 이반 발리우, 파테 시스, 오스카 발렌틴, 알바로 가르시아, 란디 은테카, 마리오 에르난데스, 라다멜 팔카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이른 시간부터 공세를 잡은 마요르카가 선제골까지 터트렸다. 먼저 전반 3분, 역습 기회를 잡아 앙헬 로드리게스가 돌파 후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대 옆그물에 걸렸다. 하지만 10분 후 무리키가 홈 팬들 앞에서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측면에서 코스타가 올려준 크로스를 무리키가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바예카노도 반격에 나서며 동점골을 노려봤다. 전반 20분, 마요르카 진영에서 경합하던 중 수비진이 필사적으로 팔카오를 막아냈고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은 발리우가 슈팅을 시도했다. 동점골로 보였으나 옆 그물을 흔들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36분, 마요르카는 완벽한 추가골의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직접 슈팅하지 않고 문전 앞에서 패스를 보내는 사이 결국 바예카노 수비진에 막혔다. 전반전은 마요르카가 1-0으로 앞서며 종료됐다.

후반 15분, 바예카노의 동점골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시스가 헤딩슛을 시도한 것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위기를 느낀 마요르카는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18분, 쿠보 타케후사와 다니 로드리게스가 코스타, 산체스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마요르카는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선 승점 3점이 절실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네 번째 교체카드를 꺼냈다. 정규시간 종료 6분 전, 세비야 대신 이강인이 교체 투입됐다.

후반 43분, 이강인이 돌파 과정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이강인이 크로스를 올렸지만 바예카노 수비진에 막혀 득점 기회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어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고, 이강인이 다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 그물을 맞추며 팀을 위기에서 구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마요르카가 극적인 득점에 성공했다. 압돈의 득점으로 마요르카는 다시 스코어를 2-1로 만들었다. 경기는 그대로 마요르카의 승리로 종료됐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5734
'전설' 시어러 선정, '기타 국가' EPL 역대 최고의 선수...2위 손흥민-3위 박지성 미니언즈
22-05-17 10:23
15733
SON의 토트넘, 최종전 비기면 UCL 진출 유력... 아스날, 뉴캐슬전 졸전 끝 0-2 패 크롬
22-05-17 09:31
15732
세상에 이런 경기가…9이닝 24탈삼진, 토론토 마이너리그팀 진기록 소주반샷
22-05-16 17:05
15731
'맨시티행 확정' 홀란드, 최종전 후 클럽서 '댄스 삼매경' 철구
22-05-16 15:00
15730
토트넘, 계산기 두드린다...'300억' 백업 윙어, 끝내 방출 수순 애플
22-05-16 14:05
15729
살라, SON과 득점왕 경쟁 끝까지 간다..."정밀 검사 필요 없다" 호랑이
22-05-16 12:31
15728
[오!쎈 인터뷰] T1 ‘오너’ 문현준, “MSI서 가장 경계되는 팀은 G2” 아이언맨
22-05-16 11:52
15727
이런 어색한 조합이...케인의 그라운드 와이프와 진짜 와이프, 드디어 만났다 물음표
22-05-16 10:35
15726
즐거운 월요일이요! 크롬
22-05-16 09:11
15725
‘이강인 10분’ 마요르카, 바예카노에 극적인 2-1 승…강등권 탈출 순대국
22-05-16 06:00
15724
‘2명 퇴장’ 에버턴, 브렌트포드에 2-3 패...강등권과 2점 차 픽샤워
22-05-16 04:50
15723
'마레즈 PK 실축' 맨시티, 웨스트햄과 2-2 무승부…리버풀과 승점 4점 차 노랑색옷사고시퐁
22-05-16 03:17
15722
손흥민의 솔직한 속내 "득점왕 기대 안하면 거짓말이겠지만..." 픽도리
22-05-16 01:58
15721
'5골 화력' 레스터, 왓포드에 5-1 대승 질주머신
22-05-16 00:47
15720
기아는 윤도현 돌아와야 가마구치
22-05-15 23:22
15719
맨유서 임대 후 '4번째 부상'…西매체 "그의 영입은 재앙" 소주반샷
22-05-15 21:50
15718
결국 터진 SSG 불펜 폭탄, 8회 이후 7실점 ‘패배 원흉’ 곰비서
22-05-15 20:22
15717
'알리송이 해냈다!' 리버풀, 승부차기 끝에 첼시 꺾고 FA컵 우승...더블 달성 와꾸대장봉준
22-05-15 06:06
15716
SON, 1골만 추가하면 정말 EPL 득점왕...'살라, 근육 부상으로 OUT' 철구
22-05-15 04:59
15715
"거짓말쟁이! 네가 메시 팔라고 했잖아" 충격 폭로 애플
22-05-15 03:03
15714
토론토는 5연패, 류현진은 6G 연속 6이닝 미만…목표는 ‘반전’ 오타쿠
22-05-14 23:38
15713
팬들 '분통' 터진다…'희대의 먹튀' 올여름 잔류 확정 호랑이
22-05-14 22:17
15712
‘진정한 낭만’ 도르트문트 18년 원클럽맨, 34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 은퇴 손나은
22-05-14 20:29
15711
'내 잔류 확률이 70%라고?'…분노한 콘테 아이언맨
22-05-14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