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첫 승 또 실패...첼시, 브라이튼에 1-2 역전패→5G 무승

254 0 0 2023-04-16 04:42:0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첫 승에 또 실패했다.

첼시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브라이튼과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첼시는 케파, 찰로바, 포파나, 바디아실, 칠웰, 갤러거, 엔소, 자카리아, 퓰리식, 스털링, 무드리크가 선발로 나섰다. 브라이튼은 산체스, 에스투피냔, 웹스터, 덩크, 벨트만, 카이세도, 그로스, 미토마, 맥 알리스터, 마치, 퍼거슨이 먼저 출전했다.

브라이튼이 전반 8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 박스 밖에서 퍼거슨이 시도한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왔다. 하지만 선제골은 첼시가 터트렸다. 전반 13분 갤러거의 오른발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됐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했다.

브라이튼은 전반 25분 다시 골문을 노렸다. 미토마가 환상적인 돌파로 수비수 두 명을 제친 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슛을 했으나 케파가 막아냈다. 브라이튼은 전반 41분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오른쪽에서 마치가 크로스를 올렸고 웰백이 헤더 득점으로 성공시켰다.

브라이튼은 역전의 기회를 놓쳤다. 후반 14분 엔시소가 첼시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슛을 했으나 골대를 맞았고 이어진 웰백의 슈팅도 벗어났다. 결국 브라이튼은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24분 엔시소가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는 후반 33분 찬스를 잡았다. 무드리크가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렸고 마운트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첼시는 끝까지 동점골을 위해 공격을 펼쳤으나 브라이튼의 수비는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1-2로 경기에서 패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9536
'사카 PK 실축→보웬 동점골' 아스널, 웨스트햄과 2-2...2위 맨시티에 추격 허용 가습기
23-04-17 00:37
19535
OT 생활은 6개월로 끝?...베식타스, 맨유 FW '재영입' 관심 극혐
23-04-16 22:08
19534
맨유 애물단지 몸값 50% 대폭 할인, 이탈리아산 수비수 있으니까 음바페
23-04-16 20:04
19533
경기 버렸나?…로버츠, '4피홈런 5실점 투수 방치 논란' 뭐라 해명했나 물음표
23-04-16 06:37
VIEW
램파드 첫 승 또 실패...첼시, 브라이튼에 1-2 역전패→5G 무승 조현
23-04-16 04:42
19531
‘지쳤나? 아쉬운 경기력’ 나폴리, 베로나와 헛심공방 0-0 무...김민재 풀타임 앗살라
23-04-16 03:22
19530
SON 골에도 최악의 수비... '산체스 재교체' 토트넘, 본머스에 2-3 역전패 닥터최
23-04-16 01:56
19529
손흥민, 클린스만 감독 앞에서 2경기 연속골…리그 8호 찌끄레기
23-04-16 00:12
19528
'클린스만 지켜본다→포지션 변경될까' 100호골 터진 손흥민, 본머스전 선발 출격 6시내고환
23-04-15 22:38
19527
젠장 ssg 불쌍한영자
23-04-15 20:08
19526
'142골' 손흥민, 토트넘 역대 6위 코앞...클린스만 앞에서 세울 수 있는 대기록 사월의눈
23-04-15 15:32
19525
컴프야하시면 요기요 쿠폰 받으셔유 가터벨트
23-04-15 10:00
19524
'임모빌레 PK 결승골' 라치오, 스페치아에 3-0 완승...나폴리와 13점 차 뉴스보이
23-04-15 06:57
19523
불성실 주루에 바로 교체...1억 4000만불의 사나이 바에즈의 수난 간빠이
23-04-15 04:18
19522
'오시멘 영입 가능!' 첼시가 자신만만한 이유는? 불도저
23-04-15 02:03
19521
이강인 에이전트 행보 '극과 극'…맨시티 가더니, 이번엔 '승격팀' 노랑색옷사고시퐁
23-04-15 00:03
19520
'메시 킹메이커', "여름에 떠나" 공언…맨유-리버풀-첼시 붙었다 박과장
23-04-14 22:42
19519
'그 표정' 나온 매과이어, 평점 4점 혹평..."100% 잘못은 아니겠지만" 사이타마
23-04-14 20:59
19518
KIA 나성범·김도영, 일본서 재활 치료…장기 이탈 전망 사월의눈
23-04-14 18:32
19517
LG 이천웅 '불법 도박' 인정... 프로야구 또 '악재' 원빈해설위원
23-04-14 16:10
19516
파울 타구에 발 맞은 김하성, 4G 연속 안타 끝…팀도 2연패 [SD 리뷰] 질주머신
23-04-14 15:17
19515
맨시티→빌라→울브스→맨유…이강인 대리인 광폭 행보 '진짜 가는거야?' 곰비서
23-04-14 13:47
19514
"SON이 부족하다고" 토트넘, 1500억 바르사 10번 '진흙탕' 영입전 가세 사월의눈
23-04-14 13:21
19513
[독점 인터뷰] 미토마 "일본에 프리미어리그 진출 길 열겠다" 손예진
23-04-14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