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각도 19도 이 타구가 넘어가다니…오타니 5G 만에 시즌 36호포

202 0 0 2023-07-24 07:35:1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오타니 쇼헤이는 시즌 36호 홈런을 때려냈다.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발사각도 19도의 놀라운 타구로 가운데 펜스를 넘겼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때려냈다. 팀이 0-1로 뒤처진 1회말 1사 후 상대 선발 미치 켈러의 7구째 커터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36호)을 쳤다. 총알 같은 타구는 발사각도 19도를 그리며 시속 112.9마일(약 181.6㎞)의 속도로 410피트(약 124.9m)를 날아갔다.

오타니는 지난 18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홈런을 쳐내며 다시 한 번 홈런 행진에 불을 붙였다.

한편 1회말이 끝난 현재 양 팀은 1-1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 오타니의 타구는 발사각도 19도, 타구 속도는 약 181.6㎞로 총알 같았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0630
‘폭우속에서 태국 팬들에 끝까지 팬서비스’ 손흥민, 아시아최고 슈퍼스타 다웠다 오타쿠
23-07-24 05:14
20629
USA투데이 “SD, 자존심 버리고 소토 내놔야” 호랑이
23-07-24 02:54
20628
'괴물' 홀란 멀티골 폭발에 6만 일본관중 대열광…맨시티, 요코하마에 5-3 대역전승 아이언맨
23-07-23 21:55
20627
삼성 죠졌네 가습기
23-07-23 20:13
20626
메디컬 테스트도 끝났다...'12년 헌신' 캡틴, 사우디 이적 '99%' 완료 음바페
23-07-23 07:05
20625
"손흥민 복제품이다" 토트넘 라이벌 아스널, 린스트룀에 눈독...신체, 경력, 플레이 스타일 비슷 미니언즈
23-07-23 05:14
20624
'새 외인 도슨 결승타' 키움, 8연패 탈출…NC 마틴, 9회 역전 스리런 물음표
23-07-22 23:57
20623
'사우디가 430억 준다고? 우린 260억 줄게!' 맨시티, 트레블 주역 잡기 위해 새로운 계약 제시했다 조현
23-07-22 22:21
20622
일본 천재 윙어 질문 받은 펩 대답은? “정말 대단한 선수인데” 앗살라
23-07-22 20:35
20621
'평점 1위!' 조규성, 데뷔전 데뷔골 폭발!...미트윌란, 리그 개막전 조규성 결승골로 1-0 승 닥터최
23-07-22 07:36
20620
오바메양, 10년 만에 프랑스 복귀...첼시 떠나 마르세유 합류 찌끄레기
23-07-22 05:32
20619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토트넘, 케인 뮌헨 이적 허락 분위기…감독도 "너무 오래 끄는 것 원치 않아" 6시내고환
23-07-22 03:19
20618
‘이강인 PSG 데뷔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결국 전반 43분 전격 교체 뉴스보이
23-07-22 02:06
20617
KBO 에이스 153km 때려 안타를…구드럼 심상찮은 출발, 롯데 후반기 승리요정 등극하나 불쌍한영자
23-07-22 00:07
20616
‘백수’ 이스코 원하는 팀 나왔다…‘실바 대체자로 낙점’ 간빠이
23-07-21 21:53
20615
'레알에서 벌 만큼 줄게!' PSG, 음바페 설득 위해 '1조 4000억' 제안→"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 타짜신정환
23-07-21 19:28
20614
케인, 훈련장 웃는 얼굴 '잔류 시그널' 아니었다... 무조건 뮌헨 열망 "주급 7억 토트넘과 재계약 안 한다" 해적
23-07-21 18:56
20613
[EPL 포커스] ‘SON이 토트넘 캡틴+최전방 차지’ 파트너 거취에 달라질 무게감 원빈해설위원
23-07-21 16:28
20612
토트넘, 마지막 희망도 날아가나...'손흥민 파트너' 케인, 주급 7억도 필요 없다 손예진
23-07-21 15:14
20611
PSG, 음바페에 1조 4000억원 베팅… 음바페 대답은? 호랑이
23-07-21 13:30
20610
'데 헤아 시대 종료' 맨유, '이적료 775억' 오나나 시대 개막...곧장 미국 출국 가습기
23-07-21 12:22
20609
'볼만지고, 뽀뽀하고' 김민재 향한 투헬의 격한 환영, 이유 있었다 '2년 전부터 김민재 원했다', 김민재는 '조기 훈련'으로 화답 극혐
23-07-21 09:41
20608
토트넘, 몸값 656억 첼시 '성골 유스' 스타 영입전 가세 이아이언
23-07-21 07:16
20607
두 명의 축구 거인, 잔류냐 이적이냐 캡틴아메리카
23-07-21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