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흐, 도와줘!'...램파드, 새로운 골키퍼 영입 도움 요청

555 0 0 2020-07-13 23:50:4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페트르 체흐 기술고문에게 새로운 골키퍼를 찾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2018-19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틱 빌바오로부터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했다. 당시 7,100만 파운드(약 1,076억 원)라는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지만 케파는 그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최근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0-3으로 대패를 당한 뒤 케파를 향한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골키퍼 영입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터키 매체 '하버365'는 "첼시가 트라브존스포르의 골키퍼 우구르칸 카키르(24) 영입에 나섰다. 첼시는 올여름 바로 합류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이적료는 3,300만 유로(약 45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램파드 감독이 첼시의 기술 고문으로 활동 중인 체흐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흐는 2004년 프랑스 스타드 렌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약 10년 동안 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 받았다. 지난 2019년 아스널에서 현역 은퇴를 결정한 뒤 다시 스태프로 첼시에 복귀했다.

영국 '팀토크'는 13일 "램파드 감독은 첼시에서 '넘버원'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현재 기술 고문으로 일하고 있는 체흐에게 올여름 새로운 골키퍼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현재 첼시의 주전 골키퍼인 케파는 시즌 막바지까지도 램파드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했다. 결국 램파드 감독은 새로운 수문장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첼시는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할 경우 케파의 임대를 고려 중이다. 현재 발렌시아와 세비야가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특히 램파드 감독은 체흐가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 디렉터의 지원을 등에 업고 영입 작업에 착수하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6016
포그바 잔류로 굳히기? “맨유는 제대로 된 팀이 됐다 와꾸대장봉준
20-07-14 03:10
6015
융통성 없는 프로야구…류중일·이동욱의 이구동성 “이건 아닌 것 같다 철구
20-07-14 02:18
6014
아싸 이번에 tj쿠폰으로 가마구치
20-07-14 01:32
6013
캐러거 "세계 최고 아놀드, 풀백을 섹시하게 만들었어" 손예진
20-07-14 01:31
6012
롯데 선수단 체력 조절, 허문회 감독 "5시 전에 출근하지 마 애플
20-07-14 00:50
VIEW
체흐, 도와줘!'...램파드, 새로운 골키퍼 영입 도움 요청 가츠동
20-07-13 23:50
6010
외국선수 장신화에도 끄떡없던 라건아, 역대 최고 수준에 휘청 장그래
20-07-13 22:57
6009
日, 손흥민 활약에 자괴감 느꼈나 "일본인 피지컬로는 안 돼.. 조폭최순실
20-07-13 22:55
6008
장시환 불운 끝, 10G 만에 승리…1군 복귀 후 ERA 1.93 떨어진원숭이
20-07-13 22:06
6007
2020 전망: 류현진, 토론토 이변 이끌까? 타짜신정환
20-07-13 21:19
6006
회장 이어 직무대행도 사퇴…표류하는 컬링 연맹 홍보도배
20-07-13 20:06
6005
맨시티, 다음 시즌 UCL 참가 확정...CAS, "출전 금지 부적절 순대국
20-07-13 19:27
6004
새축다들 건승하세요 ~ 장사꾼
20-07-13 18:30
6003
‘현역 입대’ DB 원종훈 “군 복무 기간, 터닝 포인트로 생각하겠다” 손예진
20-07-13 17:29
6002
‘전술논란’ 무리뉴, “내가 진작 맡았다면 토트넘 챔스 갔을 것” 애플
20-07-13 16:25
6001
그립다 nba 오타쿠
20-07-13 15:46
6000
맨유 3위 탈환 가능하려나 호랑이
20-07-13 14:57
5999
골 욕심쟁이 케인, 손흥민이 패스 안주자 고개 절레절레 + 1 손나은
20-07-13 13:51
5998
솔트랑 콜로경기 어디서봄? 가습기
20-07-13 12:58
5997
"손흥민 아스날전 주연"…유로파 불씨 살렸다 + 1 미니언즈
20-07-13 11:32
5996
'코로나19 걸렸다 회복' LAD 잰슨 "집에도 바이러스 있다, 마스크 써!" + 1 물음표
20-07-13 10:20
5995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0-07-13 09:04
5994
비 잘온다 조현
20-07-13 06:36
5993
말이 대냐 이게 앗살라
20-07-1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