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매그리거가 6개월간 옥타곤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마샬아트는 26일(한국시간)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2라운드 TKO패한 맥그리거가 7월까지 의학적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전에서 정강이뼈와 종아리뼈를 심하게 다쳤다.
맥그리거는 이 후유증으로 경기 다음날 목발을 짚고 기자회견장에 니타났다.
맥그리거는 다만, 45일 후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엑스레이 검사에서 의사에 의해 음성 판정을 받으면 다시 싸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그리거는 또 TKO패했기 때문에 앞으로 30일간 아무런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한편, 포이리에는 7일간 의무적으로 쉬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