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다영 자매, 학폭 폭로자 고소 예정…"사실 아닌 부분은 바로잡겠다"

516 0 0 2021-04-06 00:53:1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배구 선수가 학교폭력 폭로자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이다영, 이재영 자매가 학폭 주장 중 일부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피해를 주장한 네티즌에 대해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다.

이날 이들은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와 만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법적대응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폭로 내용엔 맞는 부분이 있고,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실제 하지 않은 일도 포함돼 있고, 이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오해를 바로잡으려 소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련 증거 수집은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고 사실이 아닌 부분을 바로잡으려 했지만 피해자와 여락이 끊겨 답답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이재영·이다영 선수의 중학교 동창이라 주장하는 A 씨가 재학 중 두 선수에게 심한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작성했다.

A 씨는 이들 자매로부터 당한 사람이 4명이라며 21가지의 피해사례를 열거하며 "가해자가 함께 숙소를 쓰는 피해자에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이를 거부하자 칼을 가져와 협박했다"고 폭로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이재영 이재영·이다영 선수의 영구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이 게재되며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흥국생명 구단은 이재영·이다영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정지'라는 자체 징계를 내렸고, 대한민국배구협회도 이들에게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결정했다. 

guest06.png 후리 대가리가 되어보즈아 간닷 + 댓글모음
2021-04-06 07:37:09

쯧쯧

답글
0
0
▲ 답글 접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9970
즐거운 아침이요 ~ 크롬
21-04-07 08:42
9969
"무리뉴, 토트넘 선수 4명과 관계 완전히 끝났다"...누가 해당될까 해골
21-04-07 04:50
9968
시간 금방간다 2주 정도남음 가마구치
21-04-07 02:37
9967
득점 1위가 명단 제외…첼시 선수들 '어리둥절' 와꾸대장봉준
21-04-07 01:58
9966
오늘 롯데 프랑크보니까 가마구치
21-04-07 00:01
9965
김하성 이런 성격이구나 야알못이당당
21-04-06 23:34
9964
졸렬한 호날두, 또 인성 논란 폭로 "내 유니폼? 못 줘!" 손예진
21-04-06 22:42
9963
토트넘 출신 동료 "라멜라 힘든 선수, 훈련장에서 가끔 분노" 애플
21-04-06 21:37
9962
너무쉽다너무쉬워 팀쎄다★김동현
21-04-06 18:47
9961
오늘도 어제 처럼 먹어보자 ! 홍보도배
21-04-06 17:09
9960
토트넘 팬들의 분노, "SON 탓하는 무리뉴, 얼른 팀에서 사라져라" 디아블로잠브
21-04-06 16:15
9959
무리뉴 '거짓말' 발각…토트넘 선수들 화났다 픽샤워
21-04-06 13:56
9958
'맨시티 가는거 아니지?' 홀란드의 하늘색 백, 맨유 팬들 걱정(英 언론) 오타쿠
21-04-06 12:45
9957
형님들 오늘도 건승하세요 음바페
21-04-06 11:46
9956
'콜업 1순위' 양현종 트리플A 합류…텍사스 선발은 또 붕괴 미니언즈
21-04-06 09:30
9955
즐거운 아치미 ~ + 1 크롬
21-04-06 08:39
9954
아이디가 없어졌따 ㅠㅠ 후리
21-04-06 08:16
9953
'용진이형상' 첫 수상자는 최주환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서프라이즈" 닥터최
21-04-06 06:11
9952
하루하루가 기다려짐 + 1 가마구치
21-04-06 04:04
9951
"왜 7년 동안 주급줬나" 손흥민 역습→템포 죽인 라멜라에 폭발 찌끄레기
21-04-06 03:16
VIEW
이재영·다영 자매, 학폭 폭로자 고소 예정…"사실 아닌 부분은 바로잡겠다" + 1 뉴스보이
21-04-06 00:53
9949
3800억 유격수, 4경기 5실책…"수비 엉망이야" 불쌍한영자
21-04-05 22:23
9948
수원 "4억 원 제시 맞다, 소송 피하기 위한 마지막 협상 카드" 간빠이
21-04-05 20:31
9947
오늘도 물브 달달하게 먹어보자구 !! 정해인
21-04-0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