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브라질 축구 스타, 중국에서 너무 많은 돈 벌어...'800억 제트기도 거뜬하다'

501 0 0 2021-11-28 15:31:2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잊혀진 브라질 '축구 스타' 헐크가 러시아와 중국리그에서 뛰면서 엄청난 자금을 모았다.

지바니우두 지소자는 '헐크'로 잘 알려져 있는 브라질 축구 선수다. 2004년 데뷔해 최고의 재능을 보인 그는 1970년대 TV 시리즈인 인크레더블 헐크를 닮았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헐크'로 불리고 있다.

헐크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엄청난 재능을 자랑했다. 2005년 브라질을 떠나 일본에서 3년 동안 모습을 보인 뒤, 2008년 포르투갈의 FC 포르투로 이적해 5시즌 동안 77골을 득점했다.

유럽 무대에서 충분히 기량을 발휘한 헐크는 유럽 빅 리그 도전 대신 돈을 선택했다. 2012년 러시아의 FC 제니트에서 4년, 이후 중국으로 떠나 상하이 상강에서 5년간 활약했다. 당시 제니트와 상하이는 엄청난 연봉을 제시하면서 그를 유혹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헐크는 제니트 시절 연봉 600만 파운드(약 95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에서는 주급 32만 파운드(약 6억 원)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헐크는 '복싱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같은 모델 제트기인 '걸프스트림 G650'를 구입할 수 있는 충분한 재력을 갖췄다. 이 제트기는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의 가격을 자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러시아와 중국 리그에서 약 9년간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인 헐크는 30대 중반의 나이로 선수 생활 황혼기에 접어들고 있다. 그는 현재 브라질 리그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3483
'팬들 지지 받고 있는데…' 토트넘 전설, 추락한 '재능천재'에 한탄 찌끄레기
21-11-28 19:35
13482
중국, 리 티에 감독 경질 유력… "후임도 자국 감독? 월드컵 어려울 것" 6시내고환
21-11-28 18:13
13481
[스포츠타임] 황희찬 득점 멈추자, 울버햄튼도 주춤 치타
21-11-28 16:39
VIEW
잊혀진 브라질 축구 스타, 중국에서 너무 많은 돈 벌어...'800억 제트기도 거뜬하다' 뉴스보이
21-11-28 15:31
13479
토트넘에서 썩고 있는 재능... 바르셀로나 깜짝 '러브콜' 불쌍한영자
21-11-28 14:18
13478
‘토트넘 몰수승’ 가능성?...“상대팀 유니폼 규정 위반” 의혹 간빠이
21-11-28 12:12
13477
리버풀, 2경기 연속 4골 차 대승…리그 2위 도약 손나은
21-11-28 04:59
13476
'제라드 감독, 부임 2연승' 빌라, 팰리스에 2-1 승 아이언맨
21-11-28 03:15
13475
나만 손대면 무냐구 음바페
21-11-28 01:54
13474
역시 돌문 못하는구나 미니언즈
21-11-27 23:53
13473
클롭의 경계 "랑닉이 맨유로? 그렇게 좋은 일 아니다" 물음표
21-11-27 22:17
13472
'가족 안전이 우선'...필립스, 맨유 이적 '거부' 이영자
21-11-27 18:41
13471
지단, PSG 지휘봉 잡는 대신 '실세 해고' 조건 내걸었다 홍보도배
21-11-27 17:55
13470
맨유 선수단, 랑닉 임시 감독 부임에 '분개' 장사꾼
21-11-27 16:37
13469
'김민재 영입설' 흥분한 토트넘 팬들... "부족한 게 없다" 극찬까지 순대국
21-11-27 15:51
13468
호날두·포그바·데 헤아 모두 벤치로!...“맨유 새 감독 스타일 아니야” 원빈해설위원
21-11-27 15:15
13467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 ‘알리 포함’ 콘테 체제에서 다신 못 뛸 4인 클로버
21-11-27 09:50
13466
유럽 실패·국내도 외면, 원하는 곳은 베트남… 이승우의 추락한 위상 앗살라
21-11-27 05:04
13465
'산넘어 산' 일본 또는 호주, 월드컵 PO 나가면 남미팀 만난다 닥터최
21-11-27 03:47
13464
죽음의 PO 대진 확정...'이탈리아-포르투갈 한 조' 찌끄레기
21-11-27 02:35
13463
산넘어 산 가보쟈 6시내고환
21-11-27 01:25
13462
'빅딜' 후속타 무소식.. 쇠퇴한 류현진이 또 2선발 하겠네 뉴스보이
21-11-26 23:54
13461
KB, 눈앞에서 개막 10연승 좌절…역대 4위에 만족 간빠이
21-11-26 21:21
13460
좆배구 주작 개 심하네 불도저
21-11-2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