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벨린저, MVP 수상→1000만$ 연봉 도전..."1100만$ 전망" 美매체

800 0 0 2020-01-11 01:37:0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처음으로 얻은 내셔널리그 MVP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는 선수와 구단의 연봉조정 신청 마감을 앞두고 있다. 11일(한국시간)이 데드라인. 다저스는 MVP 벨린저와 연봉 협상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MLB.com은 "벨린저는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갖춘 다저스 선수들 중에서 가장 관심 선수다. 다저스는 페드로 바에즈, 엔리케 에르난데스, 작 피더슨, 크리스 테일러, 코리 시거, 로스 스트리플링, 맥스 먼시, 훌리오 유리아스 등이 연봉조정 신청을 한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첫 3시즌은 구단이 일방적인 연봉을 책정할 수 있다. 3시즌을 뛴 선수들은 4~6시즌에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얻게 된다. 

벨린저는 2019년 연봉 60만 5000달러를 받았다. 3시즌을 뛴 그는 올해 처음으로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갖게 됐다. MLB.com은 "신인상, MVP를 차례로 수상한 벨린저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컵스)가 세운 연봉조정 신청 첫 해 최고기록을 경신할 연봉을 요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컵스는 2018년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처음으로 얻은 브라이언트와 연봉 1085만 달러에 계약했다. '베이스볼 프로스펙투스'는 벨린저의 2020시즌 연봉으로 1100만 달러를 예상했다. 

벨린저는 올 시즌 156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5리 170안타 47홈런 115타점 OPS 1.035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올스타,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 등을 수상했다. LA 타임스는 벨린저의 연봉으로 1160만 달러를 예상했다. 

구단과 선수가 연봉조정에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연봉조정 신청 제도에 의해 결정된다. 연봉조정 중재위원회에서 청문회를 갖고 구단의 제시액과 선수의 요구액 중에서 한쪽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다. 10일까지 연봉 합의를 하지 못하면 연봉조정 신청으로 넘어간다. 

한편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사장은 탬파베이 단장 시절에 연봉조정 중재위원회에서 선수측에 5번 모두 승리한 경험이 있다. 다저스는 지난해까지 연봉조정 중재에서 14번 이기고 6번은 선수의 승리로 돌아갔다. 1991년 이후로는 다저스 구단이 6번 이기고 1번 졌다 

2020-01-11 06:14:36

쩌네 백원만

답글
0
0
▲ 답글 접기
2020-01-11 04:54:54

와 몇배 인상이냐 ㅋ

답글
0
0
▲ 답글 접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827
슈퍼컵 결승인가 ? + 1 손나은
20-01-12 21:19
2826
'인테르행 유력' A.영 두고 영입경쟁...팰리스+라치오도 관심 + 2 아이언맨
20-01-12 19:57
2825
울산땜에 망했군 + 3 가습기
20-01-12 19:01
2824
오늘 보농 올스타전이네 ㅋㅋ + 1 치타
20-01-12 13:20
2823
조지 나가고 오클은....ㅠㅠ + 1 롤다이아
20-01-12 11:28
2822
오늘하루 건승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십셔 극혐
20-01-12 06:30
2821
‘적수가 없다’ 리버풀, 유럽 5대 리그 최초 21경기 20승 + 1 음바페
20-01-12 05:45
2820
아 토트넘 아직도 아쉽네 + 2 미니언즈
20-01-12 04:30
2819
첼시 벌써 2골 맹구도 이기구 있고 + 2 물음표
20-01-12 00:41
2818
4경기 올 정배 5배목 + 3 나베하앍
20-01-11 23:21
2817
아스날 한골더 ㄱㄱㄱㄱㄱ + 2 남자성기사요
20-01-11 22:14
2816
인테르, 1월에 에릭센 영입한다...'4년 계약+이적료 257억' + 2 킁킁
20-01-11 21:26
2815
강인이두 글쿠 승우도 글쿠 좀 많이 나왔음 조켔다 + 3 스킬쩐내
20-01-11 20:10
2814
비야 떠나니 실바가?...빗셀고베 '스페인 황금중원' 부활 가능성 + 3 릅갈통
20-01-11 19:01
2813
랄 기세는 진짜 아무도 못 말리는구나 가츠동
20-01-11 14:52
2812
애틀랜타 언더 간다 + 1 군주
20-01-11 10:15
2811
거꾸로 간듯한 쎄한 느낌이다 날강두
20-01-11 06:13
2810
피옹테크? 누구지 ? + 1 롤다이아
20-01-11 04:54
2809
겹나 열받네 + 1 롤다이아
20-01-11 02:44
2808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 - 작성자 또는 관리자만 확인가능 자크대장
20-01-11 02:24
VIEW
'60만$' 벨린저, MVP 수상→1000만$ 연봉 도전..."1100만$ 전망" 美매체 + 2 조현
20-01-11 01:37
2806
1월 11일 NBA 3폴 조합 + 1 콜드브루빡곰
20-01-11 00:39
2805
진짜 갈만한 경기 넘 없다 + 1 6시내고환
20-01-11 00:00
2804
리버풀전 D-1 무리뉴 감독 "변화가 있을 것" + 2 찌끄레기
20-01-10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