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견제사에 양준혁 위원 "판정 솔직히 이해 안간다"

46 0 0 2020-05-20 12:26:0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SK 최정이 5회초 1사 정의윤 타석 때 견제사 당한 후 비디오판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0. 5. 19.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SK가 10연패에 빠졌다. SK는 19일 고척 키움전에서 공수 모두의 부진으로 연패탈출에 실패했다. 선발 리카르도 핀토가 4.1이닝 8실점(7자책)으로 무너졌다. 이어던진 불펜진도 매이닝 실점하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

타자들 또한 키움타선의 절반에 미치지 못한 안타를 생산하며 패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특히 SK투타는 후반 뒷심부족이라는 허점을 그대로 노출하며 무릎을 꿇었다.

그런데 SK는 0-6로 뒤진 2회 4점, 그리고 3회 1점을 뽑아내며 활발하게 추격전을 펼치기도 했다.

반전의 기회는 또 있었다. SK가 5-6으로 뒤진 5회였다. 1사 이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최정이 포수 견제사로 1루에서 태그 아웃됐다. 하지만 최정은 곧바로 비디오판독 사인 요청을 더그아웃에 보냈다.

비디오 판독 결과, 3분의 제한 시간을 소모하며 원심이 유지됐다. 최정은 두 손가락으로 자신의 눈을 가르키며 아쉬움을 표시했고 더그아웃의 염경엽 감독도 버럭 소리를 지르며 답답함을 표출했다.

경기 중반까지 키움을 1점차로 압박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던 SK는 최정이 아웃되며, 다시 불씨를 지피지 못한 채 결국 패배했다.

이 경기를 중계한 양준혁 해설위원은 사견을 전제로 “반대로 생각했다. (최정은)세이프가 아닌가 판단했다. (판독센터에서)어떤 부분을 보고 한 건지 잘 모르겠다. 내가 볼 땐 아무리봐도 태그가 안된거 같다. 왜 저런 판정이 나온지 이해가 잘 안간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카메라 위치가 애매한 부분도 있다. 확실하지 않으면 원심대로 간다. 보는 분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리플레이 장면을 보면 양 위원의 언급처럼 키움 1루수 박병호의 글러브는 최정의 몸에 닿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대신 글러브 끈이 닿아 태그가 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와 KBO리그 모두 글러브 끈이 닿는 경우 태그로 인정받지 못한다.

경기 결과를 다시 뒤집진 못하지만, 5회 판독 결과는 키움에겐 안도를 SK에겐 낙담을 안겼다. 



                
                            

        
2020-05-20 16:10:17

비디오판독센터 능력이 의심된다

답글
0
0
▲ 답글 접기
2020-05-20 14:41:09

우리나라는 야구 심판은 5명이다.1루심, 2루심, 3루심, 구심, 오심. ㅋㅋㅋ

답글
0
0
▲ 답글 접기
2020-05-20 13:49:54

이럴거면 비디오판독센터는 만다 있냐? 김태형감독이라면 퇴장당할걸 각오하고 큰소리로 항의했을거다. 돌경엽은 퇴장각오하고항의를 했어야지 왜 가만히있냐? ㅋㅋㅋ

답글
0
0
▲ 답글 접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009
"그린우드보다 대단해" 프레드가 놀란 '명품' 맨유 유망주 장사꾼
20-05-20 18:18
5008
저녁 맛있게 드세요 사이타마
20-05-20 17:17
5007
美 매체 "류현진 영입한 토론토 학점은 B, 오승환 계약 GOOD" + 2 못난이
20-05-20 16:08
5006
5월 20일 KBO 종합픽 팀퍼시픽짜세
20-05-20 16:00
5005
근대 언제쯤 경기장을 갈 수 있을까요? + 2 이영자
20-05-20 15:21
5004
과연 오늘 SK 연패를 끊을수 있을까요? + 2 홍보도배
20-05-20 14:06
5003
금일야구 + 2 손예진
20-05-20 13:22
VIEW
최정 견제사에 양준혁 위원 "판정 솔직히 이해 안간다" + 3 오타쿠
20-05-20 12:26
5001
'산체스-스몰링 시즌 마치게 해줄게' 맨유, 임대 선수들 기간 연장 허가 + 2 아이언맨
20-05-20 11:16
5000
오늘도 국야 가즈아 + 2 음바페
20-05-20 10:52
4999
파워볼,파워사다리 의 전설 제인! 투스타
20-05-20 09:26
4998
日 언론 "박지성, 가성비 측면에서 맨유 역사상 최고" + 1 물음표
20-05-20 09:25
4997
파워사다리 11연승 !! 투스타
20-05-20 09:20
4996
똑똑~ 팀스카이선미
20-05-20 08:26
4995
즐거운 아침입니다.! + 2 크롬
20-05-20 07:07
4994
신기록 문턱에서…' 이영하, 아쉽게 끝난 '잠실 불패 스토리 극혐
20-05-20 04:18
4993
안치홍 vs KIA, 비로소 실감했다 "이젠 동료가 아니다 음바페
20-05-20 03:32
4992
맨유 출신인데…4부리그에서도 방출 미니언즈
20-05-20 02:32
4991
이효희가 기억하는 최고의 외인 파트너 '니콜 그리고 카리나' 물음표
20-05-20 01:31
4990
2주 격리 끝!'...호날두, 유벤투스 훈련장 복귀 크롬
20-05-20 00:23
4989
모두 건승하고 계신가요? 팀스카이선미
20-05-19 23:20
4988
25개월 딸 성폭행 당해" 53만 분노한 청원, 가짜였다 이영자
20-05-19 23:00
4987
나지완 3점포 & 이민우 2승 쾌투...KIA, 롯데 9-2 제압 조현
20-05-19 22:36
4986
5/19일 국야 결과 팀퍼시픽짜세
20-05-19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