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정말 바이에른 뮌헨 갈까

836 0 0 2020-08-03 20:44:4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우영의 바이에른 뮌헨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우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프라이부르크 시절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또 소개글인 ‘FC Bayern munchen(FC 바이에른 뮌헨)’을 바꾸지 않고 있다. 이를 접한 축구팬들은 ‘정우영이 바이에른에 다시 합류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정우영은 지난 2019년 여름 바이에른을 떠나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출전 기회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바이에른은 정우영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바이에른은 정우영을 프라이부르크로 보낼 당시 재영입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임대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 2(3부)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제공한 뒤 1군으로 콜업 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고 있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2부)에서 10위를 기록했던 SV 잔트하우젠 역시 정우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2012-13 시즌부터 9시즌 째 2부리그에 생존해있는 잔트하우젠은 정우영을 통해 공격진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독일 매체 ‘키커’는 3일(한국시간) “프라이부르크는 정우영을 잔트하우젠으로 임대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바이에른 뮌헨도 바이백으로 (정우영을)데려오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6376
'아스널 유니폼 입은 윌리안' 축구게임이 먼저 인증한 이적 아이언맨
20-08-05 10:44
6375
오늘 되는게 없네 .. 가습기
20-08-05 09:10
6374
EPL 유관중 고려…관건은 90분 내 결과 나오는 코로나 테스트 '정확도' + 1 물음표
20-08-05 08:53
6373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0-08-05 07:53
6372
'3억 달러 사나이' 게릿 콜, 선발 19연승으로 '역대 6위' 크롬
20-08-05 05:01
6371
온 몸에 문신' 레알 라모스, 가슴 한복판에 '넷째 아들' 이름 추가 간빠이
20-08-05 02:59
6370
러셀도 사람이야’ ML 올스타 SS 러셀, 허무하게 나온 첫 실책 호랑이
20-08-05 01:52
6369
쏘렌토 품는 솔로포 & 역전 만루포...김현수 "다들 차 달라고 한다 장그래
20-08-05 00:20
6368
42억' 성공한 임대생 스몰링, AS로마 떠나 맨유 복귀 확정 불도저
20-08-04 22:37
6367
USA투데이, 애런 저지 홈런 페이스 121개(162경기)...메이저리그 가장 뜨거운 타자 사이타마
20-08-04 22:32
6366
김민재, 호날두의 유벤투스 타도 위해 라치오가 나선다 이아이언
20-08-04 21:30
6365
'트레이드설' 말 아낀 이동욱 감독, "NC 마무리는 원종현 타짜신정환
20-08-04 20:37
6364
대박' 도르트문트, 산초 150억에 사서 1700억에 판다... '11배' 장사 캡틴아메리카
20-08-04 19:34
6363
KIA 대형 악재…‘불펜의 핵’ 박준표 인대 손상 가츠동
20-08-04 18:35
6362
33세 최정, 난공불락 ‘통산 홈런왕’ 넘보나 순대국
20-08-04 04:37
6361
베일 "내가 골프 때문에 못해? 8만명 야유 때문이지" 레알 팬 도발 원빈해설위원
20-08-04 03:19
6360
오지환 악성 댓글 고소 대상 1000명 넘는다 픽도리
20-08-04 01:43
6359
호날두 연인' 조지나, 스쿼트가 이렇게 섹시한 운동이었나 곰비서
20-08-04 00:38
6358
SON도 그랬어!’ 팀 동료 이적설에 정면교사된 손흥민 애플
20-08-03 23:27
6357
오타니 난타에 日패닉... '이도류 폐기론' 급부상 "결단의 시기 왔다 호랑이
20-08-03 22:29
6356
보름 동안 8차례 맞대결’ LG-KIA '5강 싸움 최대 승부처', 류중일 "견뎌내야 한다 아이언맨
20-08-03 21:31
VIEW
정우영, 정말 바이에른 뮌헨 갈까 가츠동
20-08-03 20:44
6354
기적의 KBO리그 반환점… 코로나19 시대, 모두의 의식 빛났다 와꾸대장봉준
20-08-03 19:59
6353
코치진 보직 이동' 박경완 대행 "문책성 교체는 절대 아니다" 해골
20-08-03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