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6)가 빼어난 몸매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로드리게스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깅스 차림으로 점프 스쿼트 운동을 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영국 더 선은 "로드리게스가 태양 아래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예쁜 얼굴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1만 8000파운드(약 2800만원)를 기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 의류 업체와 계약을 맺은 로드리게스는 SNS를 통해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운동 영상을 올렸다. 카메라를 등지고 점프 스쿼트를 하는 모습을 연속적으로 촬영했다.
호날두의 연인이자 모델인 로드리게스는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셀럽이다. 호날두, 자녀들과 함께 일상을 수시로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화 요트에서 호날두와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