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가족들과 함께 안락한 휴가를 만끽했다.
호날두의 소속 팀인 유벤투스는 오는 2020~21 시즌을 치르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최근 유벤투스는 전력 보강에도 힘쓰고 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와 아르투로 비달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시즌을 무사히 마친 호날두는 피서지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최근에는 이탈리아 리비에라에서 스페인의 이비사 섬까지 11일 동안 개인 유람선을 타고 여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난달 31일 호날두 그리고 그의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호날두는 단단한 식스팩 복근을 자랑하며 아이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휴가를 다 보낸 호날두는 최근 팀 훈련에 복귀해 다시 몸 만들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