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풋볼채널, “때리면 들어가는 손흥민, 亞 유일 ‘월베’ 후보”

481 0 0 2020-12-16 11:42:0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일본 매체 <풋볼채널>이 한국 선수들의 시장 가치 TOP 10을 조사해 발표했다.

1위는 볼 것도 없이 손흥민이었다. <풋볼채널>은 시장 가치를 전문적으로 가공하는 <트란스페르마르크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손흥민이 현재 7,500만 유로(약 995억 원)의 몸값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풋볼채널>은 손흥민을 향해 이런 코멘트를 남겼다.

“한국 시장 가치 1위는 역시 손흥민이다. 세계적 수준의 빛을 발하고 있다. 손흥민은 가속력을 붙인 드리블로 적진을 가르며, ‘때리면 들어간다’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슛 감각이 물올랐다. 좌측과 우측 다리의 정확에서도 큰 차이가 없는데, 하여 수비수들로서는 손흥민을 잡기가 어렵다. 화려한 득점이 많은 점도 매력이다.”

손흥민은 FIFA(국제축구연맹과)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가 주관하는 2020 FIFA-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 부문에도 아시아 선수로는 홀로 55인의 후보군에 들었다. 지금은 월드 베스트가 되기 위해 15명의 공격수 리스트들 사이에서 경쟁 중이다.

이를 두고 <풋볼채널> 또한 “해리 케인과 콤비네이션으로 득점과 어시스트를 대량 생산 중인 손흥민은 최근 발표된 FIFA-FIFpro 남자 월드 베스트 일레븐 후보 55명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라고 언급했다.

일본과 중국을 아우를 정도로 아시아인의 자부심이 된 손흥민은 이처럼 아시아 언론으로부터 연일 조명을 받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17일에 공개될 월드 베스트 11에, 손흥민이 들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손흥민이 최종 후보 3인에 든 FIFA 푸스카스상도 역시 17일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8428
오늘의 경기 곰비서
20-12-16 14:44
8427
베르통언의 고백 "9개월간 뇌진탕으로 두통+현기증...토트넘서 부진한 이유" 손나은
20-12-16 12:15
VIEW
日 풋볼채널, “때리면 들어가는 손흥민, 亞 유일 ‘월베’ 후보” 극혐
20-12-16 11:42
8425
오늘도 건승 미니언즈
20-12-16 10:57
8424
[기자회견]무리뉴 감독 "손흥민, 토트넘에서 커리어 끝내고 싶어해" 물음표
20-12-16 09:06
8423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0-12-16 07:15
8422
무리뉴 감독 "리버풀은 클롭 아래 1940일! 우리는 390일뿐, 우리 수준에서 겨룰 것" 손나은
20-12-16 04:24
8421
“선수들끼리만 잠시 이야기할게요” 1시간의 단독 미팅…선수협 변화의 조짐 극혐
20-12-16 02:41
8420
두산, 정수빈도 잡았다…6년 계약 합의 가츠동
20-12-16 01:06
8419
LG-라모스, 협상 빨간불 “라모스 안 되면, 보어 데려온다” 차명석 단장 질주머신
20-12-15 23:18
8418
공격+수비 압도' KCC, 홈에서 삼성 박살...연패 완벽 설욕 이영자
20-12-15 21:44
8417
LG 임지섭, 1년 만에 임의탈퇴 복귀…“최근 훈련 재개 홍보도배
20-12-15 20:19
8416
‘47억-50억-85억’ FA 과열, SK가 승자? 최주환 ‘혜자 계약’이었네 해골
20-12-15 19:35
8415
[NBA] 테이텀의 성장판은 열려있다, BOS 감독 "5cm 더 컸다" 이아이언
20-12-15 18:20
8414
새축~ 가츠동
20-12-15 17:52
8413
[단독] CPBL 쿠바 출신 미란다, KBO리그 두산행 초읽기 군주
20-12-15 16:22
8412
‘아이러니’ UEL 32강 팀, 5대 리그 1위… UCL보다 더 강하네 조폭최순실
20-12-15 15:52
8411
금일 경기 떨어진원숭이
20-12-15 14:58
8410
호날두, '무패 복서' 골로프킨 앞에서 고백..."TV 볼 때는 복싱이나 UFC 본다" 애플
20-12-15 13:38
8409
'토트넘 임대' 베일, 레알에서 '해피 엔딩' 원한다..."지단 경질되면 돌아간다" 아이언맨
20-12-15 12:48
8408
"신이 날 구해줬다" PSG 네이마르, 천우신조 발목 골절면했다. 단순염좌 판정 극혐
20-12-15 11:42
8407
날도 추운데 건승하십쇼^^ 미니언즈
20-12-15 10:55
8406
'오재일 삼성行' 두산의 현실적 숙제, 내년 1루수는 누구인가 물음표
20-12-15 09:18
8405
오늘도 건승하세요 ~ 크롬
20-12-15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