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누구보다 믿는 선수…"정말 프로다운 선수"

584 0 0 2021-03-19 01:37:0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루카스 모우라(토트넘)가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다.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디나모 자그레브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17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의하면 주제 무리뉴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우라를 언급했다.

 

무리뉴 감독은 '모우라가 최근에 잘하고 있다. 그의 경기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경기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모우라는 축구의 기본에 대해 의심하는 선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그가 선발로 나서든, 벤치로 나서든, 경기에 나서지 않든 그에게 추가적인 동기부여는 필요 없다"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프로라고 부른다. 그는 이런 종류의 선수다. 오른쪽, 왼쪽, 가운데, 스트라이커, 모든 곳에서 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그는 훌륭한 프로 선수이기 때문에 나는 그를 전적으로 존중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17-18시즌부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모우라는 누구보다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다. 뛰어난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를 통한 돌파가 뛰어나고, 슈팅과 압박까지 다재다능함이 돋보이는 선수다. 부상도 자주 당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토트넘 전력에 힘을 보태는 선수다.

 

실제로 모우라는 지난 3년 연속 최소 41경기 이상 소화하고 있다. 올 시즌 9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만큼의 골을 기록하진 못하고 있지만 필요할 때마다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디나모 자그레브와 2차전에 모우라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델리 알리와 2선을 책임진다는 예상이다. 손흥민의 공백은 에릭 라멜라가 채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9734
오늘그림 쉽네 팀쎄다★핏불
21-03-19 19:52
9733
손 햄스트림 팀쎄다★핏불
21-03-19 19:35
9732
ㅍㅇㅂ 픽스터 시작합니다 + 2 팀쎄다★핏불
21-03-19 19:24
9731
감독 증발한 팀에 대패 망신…무리뉴 시대의 종말인가 + 1 앗살라
21-03-19 07:51
9730
맹구 승 나이따 + 2 닥터최
21-03-19 06:56
9729
3경기 올 미적 실화냐 + 1 찌끄레기
21-03-19 05:36
9728
톳흐넘 전반 골 없으면 쉽지 않은디 6시내고환
21-03-19 03:29
VIEW
무리뉴가 누구보다 믿는 선수…"정말 프로다운 선수" 뉴스보이
21-03-19 01:37
9726
새축은 유로파뿐이 없네 불쌍한영자
21-03-18 23:14
9725
미치겠네 간빠이
21-03-18 21:34
9724
SON 없는 토트넘, 예상 선발 라인업은? '라멜라-알리-모우라 출격' 디아블로잠브
21-03-18 14:46
9723
'지예흐 결승골' 첼시, 아틀레티코 누르고 7년만에 챔스 8강 진출 섹시한황소
21-03-18 07:15
9722
레딩이 말썽이네 사이타마
21-03-18 05:02
9721
한폴 낙 졸 지겹다 이아이언
21-03-18 03:09
9720
오늘 뮌헨 통수 각 캡틴아메리카
21-03-18 01:45
9719
토트넘 역대 최다액 깼는데…565억 수비수 '결국 방출 준비' 가츠동
21-03-18 00:14
9718
첼시야 8강 가즈아 군주
21-03-17 22:38
9717
원주 오늘 날라댕겼냐? 장그래
21-03-17 20:52
9716
아우디 후원 받는 B.뮌헨, 벤츠 탄 코망에 6700만원 '벌금' 폭탄 이영자
21-03-17 17:19
9715
K리그 순대국
21-03-17 16:17
9714
보르도 출신 공격수 라슬란데스, "황의조가 최고의 선수" 곰비서
21-03-17 14:19
9713
케인, 토트넘과 결별? 스포르트 “토트넘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아스널 ‘레전드’ 머슨 “토트넘과 헤어져야” 주장 오타쿠
21-03-17 13:02
9712
오늘 느바 잘묵고 ~ + 2 호랑이
21-03-17 12:46
9711
'맨유에 환멸' 판 더 비크, 이번 여름 토트넘 이적 결심 아이언맨
21-03-17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