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강해지려고...' 맨시티, 웨스트햄 핵심 MF 노린다

582 0 0 2021-05-06 23:01:3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데클란 라이스(22·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타임스'는 6일(한국시간) "맨시티가 페르난지뉴(36)가 팀을 떠날 것에 대비해 라이스 영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지뉴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된 뒤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맨시티는 1년 계약 연장을 검토하고 있지만, 선수 본인의 재계약 의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페르난지뉴가 팀을 떠날 것에 대비해 대체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라이스 역시 맨시티가 영입을 검토할 만한 후보가 될 것이라는 게 현지의 시선이다.

라이스에 대한 맨시티의 관심은 이번만이 아니다. 이미 지난 1월에도 맨시티가 라이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있었다. 맨시티뿐만 아니라 첼시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도 라이스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웨스트햄은 1억 파운드(약 1564억원)에도 라이스는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이적 불가 방침을 내놨다.

올 시즌 웨스트햄 돌풍의 핵심임은 물론 잉글랜드 대표팀 중원의 차기 핵심으로 꼽히는 라이스와 웨스트햄 간 계약은 오는 2024년 6월에 만료된다. 독일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현재 시장가치는 5400만 파운드(약 845억원)로 평가받는다.

한편 맨시티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승점 80점(25승5무4패)으로 2위 맨유에 승점 13점 앞선 선두다. 남은 4경기에서 1승만 더 거둬도 자력으로 조기 우승을 확정한다.

또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선 토트넘을 꺾고 이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올라 올 시즌 '트레블(3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0360
내야 안타에 1루 주자가 홈까지...수비 시프트의 그림자 섹시한황소
21-05-07 17:00
10359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 - 작성자 또는 관리자만 확인가능 블루입니다
21-05-07 16:06
10358
'살아있는 역사' 26세 페이커가 만들어낸 명장면들 장그래
21-05-07 15:04
10357
다들 건승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해삐까
21-05-07 15:01
10356
인테르 中구단주, '우승 보너스 포기' 선수단에 임금 삭감 요청 픽샤워
21-05-07 14:32
10355
오늘도 모두 대박 나세요! 오타쿠
21-05-07 12:38
10354
이현중 “NBA는 ‘다재다능’ 설린저보다 ‘특급 슈터’ 로빈슨을 선호한다” [엠스플 인터뷰] 아이언맨
21-05-07 11:22
10353
류현진 삼진콜에 뿔난 켐프, 얼음 투척…빅리거 품격은 어디에 미니언즈
21-05-07 09:58
10352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1-05-07 08:19
10351
비야레알, 아스널과 무승부. 1,2차전 합계 2대1로 유로파 결승행! 조현
21-05-07 06:39
10350
10분만 버티자 앗살라
21-05-07 05:47
10349
컴프야 bj챔피언십 1등부터 3등 가마구치
21-05-07 03:47
10348
팀 바이에른 파트너 모집합니다 탈퇴한회원
21-05-07 01:45
10347
모리뉴와 싸웠던 오리에, 포체티노가 품는다... 이적료 135억 6시내고환
21-05-07 01:20
10346
팀 [ 빛 ] 에서 파트너 모집합니다. 1:1 대화 및 쪽지 연락 남겨주세요. 팬텀이주빈
21-05-06 23:56
VIEW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 맨시티, 웨스트햄 핵심 MF 노린다 불쌍한영자
21-05-06 23:01
10344
SSG 한폴 ㅠㅠ 간빠이
21-05-06 21:39
10343
새축 애매모호한거만 있구나 불도저
21-05-06 20:31
10342
“18세에 네 번째 수술 지옥” 2,297억 바르사 유망주에 닥친 시련 노랑색옷사고시퐁
21-05-06 17:03
10341
[NBA] 요키치, 아데토쿤보가 없어서 ‘눈길’...샤킬 오닐의 현역 BEST 5 명단 이영자
21-05-06 15:56
10340
된장 3개중에 하나 먹었네 ㅅㅂ 애플
21-05-06 14:34
10339
탈락으로 이어진 지단의 '나믿아믿'… 아무것도 못한 아자르 호랑이
21-05-06 13:01
10338
리버풀에 배신감…"안필드 떠나고 싶어요" 미니언즈
21-05-06 10:48
10337
즐거운 하루되세요~ 크롬
21-05-06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