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디아스(24, 맨체스터 시티)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디아스는 2019년부터 팝스타 에이프릴 아이비(24)와 사귀고 있다. 아이비는 마리아나 곤살베스라는 본명으로 포르투갈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한 팝스타다.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아이비는 자신의 SNS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검은 피부에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는 아이비는 포르투갈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가수로 영국무대에도 진출했다.
이러한 아이비를 마다하고 남자친구 디아스는 평소 혼자서 축구만 본다고 한다. 디아스는 “여자친구가 ‘또 축구를 보냐?’고 핀잔을 줬다. ‘책 좀 더 읽을게’라고 농담을 했다.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많이 보면 배울 점이 많다”며 축구생각만 했다.
팬들은 “디아스의 참을성이 대단하다”, “내 여자친구가 아이비면 축구 안 본다”며 디아스를 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