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떠나는 슈퍼스타 호날두 행선지, 이 두 팀으로 압축

597 0 0 2021-05-27 02:08:3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맨유와 PSG의 싸움으로 압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새 팀은 어디가 될까. 흐름상 친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생제르맹(PSG)의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호날두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의 말을 빌려, 앞으로 이적 협상이 벌어질 경우 맨유 또는 PSG 이적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아직 1년 남아있지만,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비싼 돈을 들여 호날두를 데려왔다 성과를 거두지 못한 유벤투스도 호날두를 처분하고 싶어하고, 호날두 역시 이탈리아 생활을 청산하고 싶어 한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3년 동안 유벤투스에서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현지에서는 이를 고별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있다.

최근 호날두의 이적설이 터지자, 그의 고국이자 유소년 시절 클럽이었던 스포리팅 리스본이 새 행선지로 거론됐다. 황혼기에 접어든 호날두이기에 포르투갈 복귀를 원할 수 있고, 리스본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만큼 명목도 있었다.

하지만 호날두의 에이전트는 일단 맨유와 PSG로 선을 그었다. 맨유는 이미 협상에 들어갔고, PSG는 킬리안 음바페 계약 문제가 해결된 후 움직일 거라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0669
마 두산 머하노 장그래
21-05-27 20:46
10668
'한때 잉글랜드 최고 재능' 윌셔, 2부 리그 본머스에서 방출 홍보도배
21-05-27 17:55
10667
"성과 없던 밀워키의 도박" KBO리그 MVP 출신 린드블럼 방출대기 조처 원빈해설위원
21-05-27 17:08
10666
어제는 한폴망 오늘은 먹는것인가? 호랑이
21-05-27 14:40
10665
충격적인 첼시의 결정, 미래 프랜차이즈 스타 매물로 내놓는다 손나은
21-05-27 13:01
10664
왜 이렇게 힘드냐 미니언즈
21-05-27 10:25
10663
비야레알, 승부차기서 '데 헤아 실축' 맨유 꺾고 사상 첫 유로파 우승 물음표
21-05-27 09:20
10662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1-05-27 08:06
10661
'이재성 도움' 킬, 쾰른 1-0 제압...분데스리가 승격 초록불 해적
21-05-27 06:58
10660
맨뉴야 제발 ~ 이영자
21-05-27 05:38
10659
역시 잡리그는 노터치가 답 홍보도배
21-05-27 03:59
VIEW
유벤투스 떠나는 슈퍼스타 호날두 행선지, 이 두 팀으로 압축 장사꾼
21-05-27 02:08
10657
'이 선수들 사줘!'...포체티노, PSG 보드진에 3명 영입 요청 순대국
21-05-27 00:25
10656
이런젠장 한경기 낙 원빈해설위원
21-05-26 21:49
10655
ssg 벌써 7회다 픽샤워
21-05-26 20:30
10654
금일 국야 가츠동
21-05-26 17:10
10653
‘요즘 잉글랜드’ 토트넘·아스널 합쳐도 에버턴이나 빌라에 안 된다 장그래
21-05-26 16:18
10652
8년 전 유망주 타자, 56억 FA 제치고 드디어 비상하나 조폭최순실
21-05-26 15:01
10651
모두 건승하세요 떨어진원숭이
21-05-26 14:25
10650
센세이션 일으켰던 '巨人 루키' 지금은 어디서 뭘 할까 오타쿠
21-05-26 13:21
10649
점심 뭐 먹냐 칸쵸닷
21-05-26 12:04
10648
연패 빠진 토론토, 평균자책점 0점대 유망주로 분위기 반전 노린다 극혐
21-05-26 11:10
10647
'류현진 고군분투' 토론토 선발진에 '트리플A 초토화' 특급 유망주 뜬다 물음표
21-05-26 09:18
10646
즐거운 수요일 다들 건승! 크롬
21-05-26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