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만 파운드' 이탈리아 핵심 미드필더, 리버풀이 눈여겨 본다

695 0 0 2021-07-03 17:59:0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계산이 복잡해졌다. 니콜로 바렐라가 이탈리아의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일(한국시각) '클롭이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대체자로 왜 바렐라를 영입해야 하는지 확실해졌다'고 보도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3일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유로2020 8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2012년 이후 두 대회 만에 다시 4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무패 행진도 32경기(27승 5무)째 이어갔다. 최근 13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이탈리아는 자국에서 열린 1968년 이후 53년 만에 우승을 정조준한다.

익스프레스는 '클롭은 바이날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바렐라를 눈여겨 보고 있다. 바렐라는 벨기에를 상대로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에서도 환상적이었다. 벨기에의 케빈 데 브라위너, 로멜루 루카쿠 등을 막는 것운 쉬운 일이 아니다. 바렐라는 이탈리아의 4강 진출에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분명 6000만 파운드 가치를 지닌 바렐라를 눈여겨 볼 것이다. 바렐라의 소속팀인 인터밀란은 재정 상황 탓에 그들에게 손을 내밀 수도 있다'고 전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1188
비 시원하게 잘 온다 순대국
21-07-03 21:07
11187
루카쿠, 돈나룸마의 도발에 '쉿' 세리머니로 응수...'밀란더비 생각나네' 뉴스보이
21-07-03 19:24
VIEW
'6000만 파운드' 이탈리아 핵심 미드필더, 리버풀이 눈여겨 본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1-07-03 17:59
11185
라비오 "수비 왜 안해. 스타병 걸렸니" 포그바 "닥쳐"…설전 내용 공개 애플
21-07-03 16:50
11184
'진정 괴물인가' 키엘리니,KDB의 대포알슛 머리로 막고 '씨익' 오타쿠
21-07-03 15:56
11183
다저스 7회에 9점 실화냐 호랑이
21-07-03 13:17
11182
[b11 현장] 메달 따면 22명 모두 군면제?...협회, "병무청과 협의해야" 아이언맨
21-07-03 11:20
11181
'황의조 소속팀' 보르도, 재정 문제로 2부리그 강등…항소 예정 미니언즈
21-07-03 09:46
11180
새축은 ㅈㅈ 믈부에 업치기 간다 해골
21-07-03 06:08
11179
아 또 머리 아파오네 소주반샷
21-07-03 04:32
11178
스페인 더 가즈아 곰비서
21-07-03 02:06
11177
'감독 선임 완료' 토트넘, 방출 명단 공개...라멜라+시소코 포함 철구
21-07-02 22:52
11176
왜 하필 오늘이냐구 손예진
21-07-02 21:41
11175
팀 패왕 파트너 모집 하고있습니다 마이키
21-07-02 19:23
11174
사라진 카펜터와 '풀리지 않은' 100rpm의 미스터리 해적
21-07-02 17:06
11173
불혹의 웨인라이트, 투수들의 무덤서 ‘8이닝-110개-QS+’역투 불도저
21-07-02 16:46
11172
포르투갈 아니야? SON 빠진 충격의 토트넘 예상 라인업 노랑색옷사고시퐁
21-07-02 14:55
11171
즐거운하루 극혐
21-07-02 11:16
11170
한국가스공사 연고지 확정 지연…대구 농구 코치들 “답답하다” 물음표
21-07-02 09:15
11169
'눈물의 실축' 프랑스 슈퍼스타, 소속팀 PSG에 "떠나겠다" 크롬
21-07-02 08:41
11168
좋은아침입니다! 한옥마을투어강사
21-07-02 07:09
11167
'제구난조' 류현진, 5실점 5패…TOR 2연패-SEA 2연승 조현
21-07-02 06:42
11166
1경기 때문에 조합 날라가니 앗살라
21-07-02 05:21
11165
"케인 이어 SON도 토트넘 떠난다" 웨스트햄 레전드 주장 닥터최
21-07-02 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