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보다 SON' 토트넘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

952 0 0 2019-11-15 15:4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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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팬들이 해리 케인(26)보다 손흥민(27)이 팀에 미치는 존재감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

토트넘이 부진에 빠졌다.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를 거둔 토트넘은 14위로 추락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4위와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던 기세는 온데간데없는 모습이다. 이에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움직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날 것으로 예상됐던 선수들이 여전히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수들이 팀을 떠나고 남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런던의 지역지 '풋볼 런던'은 토트넘 팬들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거취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팬들에게 어떤 선수를 남기고, 어떤 선수를 팔고 싶은지에 대해 물었다. 그리고 결과는 흥미로웠다. 토트넘 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수는 케인이 아니었다. 1,508명의 팬들은 케인이 남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75명의 팬들은 그의 매각을 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케인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은 유일한 선수는 손흥민이다. 그는 1,540명의 지지를 받았고 60명의 팬들이 그의 판매해야 한다고 표를 던졌다. 트로이 패럿이 1,450표로 뒤를 이었고 신입생 지오바니 로 셀소와 라이언 세세뇽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2019-11-15 18:12:48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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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7:05:27

잉글랜드에서 축구변방 동양선수가 자국잉글랜드축구 상징이자 왕인 케인을 넘어 에이스로 인정받고 더사랑받을정도면 말다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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