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의 돌풍을 이끈 일본 천재 윙어 미토마 카오루가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과르디올라 감독의 인터뷰를 담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미토마 관련 질문을 받았다. 맨시티가 현재 일본에서 프리 시즌을 보내고 있기에 나온 질문이었다.
그는 “미토마는 정말 대단했다. 그는 좋은 감독과 함께 좋은 포지션에 있었다. 미토마의 지난 시즌은 믿을 수 없을 정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토마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칭찬을 받을 만 했다. 그는 지난 시즌 컵 대회 포함 41경기 10골 8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미토마 영입 가능성에 어떠한 언질도 없었다. 미토마는 이제 한 시즌 활약했고, 맨시티 현재 2선 자원들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