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내년 시즌 SSG 주장 맡아 뛰고 은퇴

385 0 0 2023-12-14 22:17:3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SSG의 추신수(41·사진)가 2024년을 끝으로 선수 유니폼을 벗는다. 다음 시즌 그는 ‘최저연봉’을 받는 선수단 주장으로 팀과 팬을 위한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SSG 구단은 14일 “추신수 선수가 2024시즌 종료 후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BO리그 최고령인 추신수는 2024년 은퇴 시즌을 보내고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부산고를 졸업한 추신수는 2001년 미국으로 넘어가 고된 마이너리그 생활을 견딘 끝에 2005년 시애틀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텍사스로 팀을 옮겨 2020년까지 16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추신수는 빅리그 통산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24의 성적을 남겨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가장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2021년 KBO리그에서 SSG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첫해 타율 0.265, 21홈런, 25도루, OPS 0.860을 기록하며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을 선보인 추신수는 이듬해 개인 성적은 조금 떨어졌을지언정 선수단의 ‘구심점’이 되어 팀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2023시즌에도 두 자릿수 홈런(12개)을 날리는 등 아직 건재함을 확인했지만, 기량과 체력 모두 내리막에 접어든 것을 느낀 추신수는 이번 시즌을 마치고 현역 연장과 은퇴 여부 등을 놓고 진지한 고민을 이어왔다.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비시즌에 가족과 함께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구단도 이숭용 신임 감독님도 나를 필요로 했고, 내 의견을 존중해 주셨다. 내년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퓨처스(2군)팀에서 후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나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등 팀에 공헌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은퇴 시점과 함께 최저연봉(3000만원)을 받겠다는 의사도 구단에 전달했다. 샐러리캡 여유가 부족한 구단을 배려한 결정인데, 추신수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마지막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가 16억7000만원의 연봉을 자진 삭감한 만큼 SSG는 샐러리캡, 선수 연봉, 자유계약선수(FA) 협상 등에서 재정 운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아마야구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 등에 이미 24억원 이상을 기부한 추신수는 다음 시즌 받게 될 3000만원마저 기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감독으로부터 주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은 추신수는 이를 받아들여 은퇴 시즌 베테랑으로서 마지막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2001년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야구를 해온 23년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시점이 왔다고 생각한다”며 “마지막 시즌인 만큼 그동안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홈, 원정 팬 관계없이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7번가

유일무이한 7번가의 품격 검증된 안전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세요

26-05-20 11:29:49
4.9점 / 13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에그벳

빠르고 수준 높은 해외식 최고 배당 놀이터

25-06-03 03:05:27
4.6점 / 42명
자세히보기
8천만원보증

베픽보증 12BET

무사고 메이저, 다양한 이벤트와 스포츠 배팅의 완성!

26-05-17 12:24:10
5점 / 20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8157
N 빨리 점심시간.. 호날두사랑이
26-07-21 09:15
38156
N 굿모닝입니다 호두까벌라
26-07-21 09:14
38155
N 좋은 하루보내셔요 감자로얄
26-07-21 01:38
38154
N 카리나랑 윈터 시원한바닷가
26-07-21 01:09
38153
N 시원한 나라로 요즘같을때가서 조로의삼검
26-07-21 00:59
38152
N 벌써비가오네요 부자되세요
26-07-21 00:58
38151
N 페덱씨 연봉 만원 머지요? 픽샤워
26-07-20 22:42
38150
N 확실히 리그 1등이니깐 용병 영입하기 쉬운거 같음 픽도리
26-07-20 22:42
38149
N 한화이글스 반등 못하고 걍 6위나 7위로 끝나고 감독 경질되면 좋겠다 질주머신
26-07-20 22:42
38148
N 박진만 징징거려서 데려온놈 몇놈이나 올해 은퇴할지 기대되긴하네 해골
26-07-20 22:42
38147
N 엘지 지난해 톨하스트 망했으면 소주반샷
26-07-20 22:41
38146
N KBS스포츠 퓨처스는 예전 스코어보드 그대로네 곰비서
26-07-20 22:41
38145
N 카스트로야 증명해라 와꾸대장봉준
26-07-20 22:41
38144
N 한재승 먹방하는 영상 보신분? 철구
26-07-20 22:41
38143
N 홍건희 천천히 오지말고 빨리와라 진심으로 손예진
26-07-20 22:40
38142
N 벤자민 재계약 애플
26-07-20 22:40
38141
오늘도 하락장 + 1 부자되세요
26-07-20 08:43
38140
기이잉살 + 1 나혼자레벨업
26-07-20 05:50
38139
정후 안타 쳤나요 황사주너
26-07-20 05:47
38138
이따가 출근이라니 모두의구멍
26-07-20 02:04
38137
도박 하면 돈만 잃는 게 아닙니다 + 1 호랑이기운호열
26-07-20 02:00
38136
출근해야되서 자러갑니다 + 1 사랑의밧데리
26-07-20 01:57
38135
좋은 하루보내셔요 감자로얄
26-07-20 00:41
38134
황영묵 느린걸 왜 쳐 모르냐고 픽샤워
26-07-19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