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굿바이' 토트넘 올 여름 '1호 방출자' 나왔다, '6000만 파운드 스타' 사우디 리그 3팀 관심

168 0 0 2024-05-13 02:48:4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REUTERS 연합뉴스사진=AP 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이 올 여름 토트넘 '1호 방출자'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팀의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변화가 있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주포'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났다. 우여곡절 시작한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종료까지 두 경기 남겨놓고 있다. 현재 19승6무11패(승점 63)로 5위에 랭크돼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히샬리송을 활용했다. 히샬리송은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첫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올 시즌은 28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

사진=AFP 연합뉴스토크스포츠는 '히샬리송은 올 여름 토트넘과 결별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알 힐랄이 히샬리송 영입을 위해 충격적인 입찰을 할 예정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여름 개편 때문에 히샬리송의 미래는 의심의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알 힐랄, 알 아흘리, 알 샤밥 등이 모두 내부적으로 히샬리송 영입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매각을 모색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매우 강력한 입찰이 필요하다. 6000만 파운드가 넘는 수수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토트넘이 에버턴에 지불한 금액'이라고 했다.

한편, 히샬리송은 현재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는 종아리를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히샬리송은 11일 홈에서 열린 번리와의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3523
김민재의 뮌헨 첫 시즌 마무리는 부상 교체-> 눈물..."오늘은 잘했다" 소주반샷
24-05-13 11:15
23522
[오피셜] 투헬 감독 공식확인 "김민재, 볼프스전에서 발목 삐었다"…비판하던 獨 매체들도 "뮌헨 KIM 걱정하는 중" 와꾸대장봉준
24-05-13 10:07
23521
[if.review] '아스널 4월의 선수' 하베르츠, 1도움 추가→2024년도 공격 포인트 14개 조현
24-05-13 08:43
23520
"이정후, IL행 가능성 커" 펜스 돌진→어깨 충돌→부축받고 교체...4일만에 복귀해 13분5초만에 또 이탈 앗살라
24-05-13 08:02
23519
'억울한 투헬' 케인은 정말 부상이었다… 분데스리가 첫 결장, 득점기록 경신은 무산될 듯 철구
24-05-13 07:04
23518
'음바페 고별전+이강인 62분 도움무산' PSG, 툴루즈에 1-3 충격패...'리그 우승'에도 씁쓸한 홈 최종전 닥터최
24-05-13 06:47
23517
'데뷔전 QS+승리 감격'…조동욱 "나도 준서처럼 선발 데뷔승하는 걸 상상했다" 찌끄레기
24-05-13 05:44
23516
'선발 출전' 김민재, 뒷발 짓눌려 74분 만에 '부상 OUT'… 뮌헨, 볼프스부르크에 2-0 승 6시내고환
24-05-13 04:34
23515
'더블헤더 싹쓸이' 두산, 곽빈 완벽투+홈런 3방으로 KT 8-4 완파…파죽의 8연승 치타
24-05-13 03:46
VIEW
'SON, 굿바이' 토트넘 올 여름 '1호 방출자' 나왔다, '6000만 파운드 스타' 사우디 리그 3팀 관심 손예진
24-05-13 02:48
23513
부활하나 싶었는데 결국 떠날까?...토트넘, 히샬리송 알 힐랄 러브콜에 매각 고민 뉴스보이
24-05-13 02:29
23512
'데뷔전 QS' 고졸신인 향한 최원호 감독의 찬사…"조동욱, 정말 대단한 피칭했다" 불쌍한영자
24-05-13 01:17
23511
"음바페 없으면 PSG 더 강해진다" 엔리케 감독, 새 슈퍼스타 '영입 징조' 보였다 "이게 '우리의 방식' 아닌가" 애플
24-05-13 00:05
23510
네이마르 없는 브라질→17세 신예가 핵심 공격수…코파 아메리카 예상 베스트11 해적
24-05-12 23:06
23509
"김민재·우파메카노 중 한 명은 방출"→뮌헨 팬들의 선택은?..."KIM은 남을 자격 있다!" 정해인
24-05-12 23:06
23508
손흥민 골이 마지막 도움인가...'방출 대상 1호' SON 파트너 사우디행 재점화 타짜신정환
24-05-12 22:43
23507
"음바페 없으면 PSG 더 강해진다" 엔리케 감독, 새 슈퍼스타 '영입 징조' 보였다 "이게 '우리의 방식' 아닌가" 떨어진원숭이
24-05-12 22:41
23506
이예원, 다승왕 정조준…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로 시즌 8번째 대회만에 2승 적립 간빠이
24-05-12 22:11
23505
‘김영권 결자해지 골’ 울산, 김천에 종료직전 벼락골 허용 2-2 무승부…연승행진 ‘5경기’ 마감 [SS현장리뷰] 불도저
24-05-12 20:19
23504
무관중 경기? 300만원 이상 벌금?…'물병 투척' 인천 무슨 징계받나 노랑색옷사고시퐁
24-05-12 15:24
23503
"난 머물다 가는 사람, 선수는 영원" 쓴소리했지만, 남다른 애정…'포수' 김범석 프로젝트 본격 닻 올린다 [MD부산] 섹시한황소
24-05-12 11:48
23502
기성용, 관중이 던진 물병에 '급소' 맞았다…몇 분간 못 일어나 정든나연이
24-05-12 08:57
23501
그라운드 안으로 물병 투척…경기도 지고 매너도 졌다, 인상 찌푸리게 한 인천 팬들 부천탕수육
24-05-12 07:32
23500
'와, 3.57% 잡았다' 4연속 우승 대한항공, '구슬 5개'로 1순위→득점왕 요스바니 선택... MVP 레오는 현대캐피탈행 나베하앍
24-05-12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