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알리와 주먹다짐 할 뻔”

567 0 0 2020-04-27 22:4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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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27일 공개된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2004년 복서 알리와의 우연한 만남을 회고했다. 우즈는 당시 미국 뉴욕주의 시네콕 골프장에서 연습라운드를 하기 위해 프런트 데스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와 장난으로 그의 갈비뼈를 쳤다. 우즈는 너무 아파서 그 사람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는데 알고 보니 바로 알리였다. 우즈는 “그때 알리는 이미 나이가 들었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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