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유조선 사라질까…지옥다녀온 국제유가

749 0 0 2020-04-28 03:33:1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기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실 비치'의 풍경에는 서핑족·바다포유류가 있지만 요즘엔 20대가 넘는 유조선이 여기에 더해졌다고 전했다. 팔리지 않은 석유를 실은 배들이 떠다니는 것이다.

하루 세계 원유생산량은 1억배럴 수준,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소비량이 3000만배럴까지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뽑은 석유를 보관하는 게 문제가 됐다. 최근 WTI 가격 폭락도 WTI 저장고 허브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총 8000만배럴)에 실질적으로 남은 공간이 거의 없어서였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4532
손흥민 없는 동안 '상전벽해' 일어날까… 토트넘 대형 트레이드설 뉴스보이
20-04-29 00:47
4531
믿고 쓰는 레알 출신… 유럽 19개국 1부리그에만 무려 83명 활약 뉴스보이
20-04-28 23:35
4530
'주급 2억' 파브레가스, 급여 29억원 깎아 구단직원 월급 보전해준다 불쌍한영자
20-04-28 23:10
4529
내년 K리그1, 두 팀 줄어든 '10팀 참가 가능성' 간빠이
20-04-28 22:25
4528
손흥민, 앙리-호날두-아자르와 나란히...레전드 수네스 선정 B11 불도저
20-04-28 21:33
4527
박사방 '이기야'는 19세 이원호 일병 노랑색옷사고시퐁
20-04-28 20:52
4526
'EPL급 퀄리티' 화제의 K리그 인트로, 전세계로 송출된다 박과장
20-04-28 20:17
4525
KBO, 엔트리 28명→33명 조기 확대 "사우나·씹는 담배 이용 금지" 사이타마
20-04-28 18:56
4524
나른나른한 시간 ㅠㅠ 아이언맨
20-04-28 16:54
4523
"손흥민, 5월 합류 불가"…英 정책 거세졌다 가습기
20-04-28 15:31
4522
드록바, 코트디부아르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0표’ + 1 음바페
20-04-28 14:23
4521
맛점들 하세요 !! + 1 미니언즈
20-04-28 12:22
4520
KBO 개막 7일전 !!! 크롬
20-04-28 09:56
4519
EPL, 무관중으로 6월 재개 목표...금요일 회의 개최 + 1 디아블로잠브
20-04-28 08:54
4518
펜싱 국가대표 ‘코로나 확진’ 1명, 한 달 넘게 치료 중 군주
20-04-28 05:17
VIEW
캘리포니아 유조선 사라질까…지옥다녀온 국제유가 장그래
20-04-28 03:33
4516
전두환, 끝내 속죄는 없었다 조폭최순실
20-04-28 02:29
4515
80m 질주골' 손흥민, EPL 역대 최고의 골 선정...2위는 루니의 오버헤드킥 떨어진원숭이
20-04-28 01:11
4514
이혜영, 시아버지 사랑 독차지.."아버님 치즈햄샌드위치 너무 맛있어요" 타짜신정환
20-04-28 00:39
4513
리버풀 희소식' EPL의 목표, 6월 '무관중' 재개→7월 종료 정해인
20-04-27 23:22
4512
‘골프 황제’ 우즈 “알리와 주먹다짐 할 뻔” 이영자
20-04-27 22:45
4511
김정은 신변 이상설에 사재기 극성 홍보도배
20-04-27 21:36
4510
'4번 복귀' 최형우 배트 부러져도 역전 스리런 홈런, KIA 난타전 끝에 NC에 8대6 역전승 장사꾼
20-04-27 21:29
4509
英매체 "포체티노, 뉴캐슬 부임 시 토트넘 선수 원할 수도" 순대국
20-04-2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