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에이스 윌리안 '타 팀, 타 리그 이적, 협상조차 하지 않았다'

694 0 0 2020-06-02 02:17:1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첼시의 공격 핵심 윌리안은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올해 31세다. 여전히 경쟁력은 충분하다.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에당 아자르의 뒤를 이어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는 첼시의 에이스다. 올 시즌에도 28경기에서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6월 계약이 만료된다. 때문에 아스널과 토트넘에서 자유롭게 풀리는 윌리안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게 사실. 특히, 아스널의 경우 오바메양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윌리안이 유력한 대안 중 하나다.

하지만, 윌리안의 에이전트는 아스널과 토트넘과 협상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윌리안의 에이전트는 첼시에서 계약이 풀리는 시점에서 아스널과 토트넘과 (협상에 관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Willian's agent insists he has NOT spoken to Arsenal or Tottenham as he prepares to leave Chelsea on free transfer)'고 보도했다.

윌리안의 또 다른 행선지로는 PSG도 언급이 된다. 하지만, 이 마저도 윌리안 측은 거부했다.

윌리안 측은 '(이적에 관한) 어떤 협상이나 대화도 하지 않았다'며 '프리미어리그에 남기를 원하고 다른 리그에서 뛰는 걸 생각한 적이 없다'고 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5270
잠실구장 밟은' 오승환, 김현수-정근우와 '안녕'...9일 등록 원빈해설위원
20-06-02 19:25
5269
훈련장서 포착된 이강인, 확연히 달라진 몸...'반전 예고 + 1 픽샤워
20-06-02 18:54
5268
‘전 LG’ 허프, 코로나19 여파로 애리조나서 방출 떨어진원숭이
20-06-02 18:11
5267
연습경기 재밌다 + 1 정해인
20-06-02 17:06
5266
야쿠르트 개꿀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 1 장그래
20-06-02 15:13
5265
박기량 이쁘오 + 1 가터벨트
20-06-02 14:03
5264
김연경 V-리그 복귀설로 들썩 …김연경 측은 신중모드 “가능성 있는 리그 중 하나” + 2 장사꾼
20-06-02 14:02
5263
6월 2일 KBO 종합픽 올나잇버즈
20-06-02 13:54
5262
'리버풀 유망주' 엘리엇 "살라 향한 라모스 태클 보고 레알 제안 거절" + 3 가습기
20-06-02 13:01
5261
오늘 라이프치히 경기와 4일 경기 예상 탈모임
20-06-02 11:57
5260
일야 연습 경기 ㅅㅅㅅ + 1 극혐
20-06-02 11:14
5259
금일 국야 + 2 미니언즈
20-06-02 10:06
5258
치차리토가 느낀 맨유-레알 차이 “맨유, 거대한지 몰랐다” + 3 물음표
20-06-02 09:05
5257
즐거운 화요일 입니다. 크롬
20-06-02 08:03
5256
강정호 영입과 키움의 비지니스 박과장
20-06-02 06:01
5255
톱20 중 15명… 12일 다시 여는 PGA ‘스타 워즈 사이타마
20-06-02 04:50
5254
타이거 우즈, 슬라이스 방지하는 '드로의 법칙' 이아이언
20-06-02 03:32
VIEW
첼시 에이스 윌리안 '타 팀, 타 리그 이적, 협상조차 하지 않았다' 가츠동
20-06-02 02:17
5252
SK 추락 막아낸 무명의 용사들 군주
20-06-02 01:21
5251
배구여제' 국내 복귀 추진…'초대형 태풍 오나?' 장그래
20-06-02 00:59
5250
윌리엄스 감독, '수비 귀재' 김호령 옵션 장착...1군행 확정 조폭최순실
20-06-02 00:18
5249
873억’ 손흥민, 호날두 앞질렀다... 몸값 세계 41위 치타
20-06-01 23:12
5248
마음 비웠던 두산 김인태…"2군 갈수도 있다고 생각했죠" 장그래
20-06-01 22:27
5247
벨 감독"벤투 감독과 '남녀구분 없는' 한국축구 미래 논의 타짜신정환
20-06-0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