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18R] '킴미히 3어시스트 폭발' 1위 뮌헨, 꼴찌 샬케에 4-0 압승

356 0 0 2021-01-25 01:32:1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슈아 킴미히


FC 바이에른 뮌헨의 선두 질주가 이어졌다.

뮌헨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FC 샬케 04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리그 2위와 승점 7점 차 1위를 달렸다.

경기 초반 뮌헨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6분 키미히가 오른쪽 측면에서 얼리 크로스를 올렸다. 레반도프스키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크로스바 위로 날아갔다.

뮌헨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2분 뮐러가 상대 박스 중앙에서 잡아준 공을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이를 페어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어진 그나브리의 슈팅 역시 페어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뮌헨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2분 킴미히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뮐러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에 전반이 1-0 뮌헨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샬케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6분 샬케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아리트가 올려준 공을 나스타시치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뮌헨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8분 킴미히가 하프라인 뒤에서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롱패스를 보냈다. 레반도프스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뮌헨이 쐐기골을 뽑아냈다. 후반 42분 뮌헨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킴미히가 올려준 공을 뮐러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뮌헨은 종료 직전 알라바의 득점까지 더했고 이에 경기는 4-0 뮌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9028
이마트는 왜 프로야구에 뛰어들었나? 장사꾼
21-01-25 19:38
9027
T1 유망주 '제우스' 최우제, 31일 아프리카전 출전 가능 군주
21-01-25 18:12
9026
16살 특급 유망주, 토트넘 거절하고 리버풀로 소주반샷
21-01-25 17:14
9025
월요일은 참..경기 읎네. 원빈해설위원
21-01-25 16:04
9024
미안한 브루노, "도니는 기분 나쁘겠지만...내 자리서 잘해줬어" 픽샤워
21-01-25 14:55
9023
오늘도 한폴이네.. 애플
21-01-25 13:32
9022
'분위기 메이커' SON, 훈련서 동료 놀리는 '깐족흥' 매력 선사 오타쿠
21-01-25 12:51
9021
브라질 축구선수4명+회장 탄 경비행기 추락...대회 출전길,탑승자 전원 사망 호랑이
21-01-25 11:10
9020
즐라탄 충격의 삭발 헤어 스타일…진위 여부 놓고 '갑론을박' 가습기
21-01-25 09:52
9019
즐거운 아침~ 미니언즈
21-01-25 08:52
9018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FIS컵 회전 경기 우승 크롬
21-01-25 07:05
9017
꼬마야 힘을내라 자슥아 소주반샷
21-01-25 05:57
9016
꼬마 하나 남았다 곰비서
21-01-25 04:34
9015
토트넘, 김민재 영입 접었나...모리뉴 감독, 밀리탕 눈독 철구
21-01-25 03:04
VIEW
[분데스리가 18R] '킴미히 3어시스트 폭발' 1위 뮌헨, 꼴찌 샬케에 4-0 압승 손예진
21-01-25 01:32
9013
이재성, 백승호와 '코리안 더비' 승리… 홀슈타인킬 3위로 도약 애플
21-01-24 23:51
9012
황의조, 3분 사이 멀티골 '쾅쾅'…시즌 4·5호골+2경기 연속 득점포 호랑이
21-01-24 22:17
9011
분위기 반전 유벤 무조건이지 오타쿠
21-01-24 20:32
9010
kt 언 에 패 냐 손나은
21-01-24 19:44
9009
배당 맞출라다가 완전 개죽썼네 + 1 아이언맨
21-01-24 06:56
9008
어찌 하나를 못먹냐 가습기
21-01-24 05:35
9007
리버풀 리턴매치 앞둔 브루노 "리버풀 경기력 나쁘지 않아" 극혐
21-01-24 03:23
9006
정우영 80분+2호골…슈투트가르트전 역전 영웅 음바페
21-01-24 01:37
9005
손흥민 "은퇴 후 생각해본 적 없어...가능한 오래 뛸 것" 미니언즈
21-01-24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