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토트넘 구단 SNS[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유로2020 본선 출전 선수 8명을 배출했다.
토트넘 구단은 SNS를 통해 소속팀 선수 중 유로2020 본선 출전이 결정된 선수 8명을 공개했다.
그 8명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해리 케인, 프랑스 국가대표 수문장 요리스와 미드필더 시소코, 덴마크 미드필더 호이비에르, 웨일즈 삼총사 베일, 벤 데이비스, 조 로든, 그리고 벨기에 센터백 알더베이럴트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 체코 스코틀랜드와 같은 D조다. 프랑스는 독일 헝가리 포르투갈과 함께 F조다. B조 덴마크는 벨기에 핀란드 러시아와 같은 조다. 호이비에르는 알더베이럴트와 대결한다. A조의 웨일즈는 이탈리아 스위스 터키와 대결한다.
한편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도 한국 A대표팀의 차출에 따라 현재 파주NFC에서 동료 태극전사들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