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감 안겼다" 주급 40만 파운드 특급 공격수, 유벤투스 저격

678 0 0 2021-06-13 01:02:1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론 램지가 소속팀 유벤투스를 저격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2일(한국시각) '램지가 유벤투스를 비난했다. 그는 다시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램지는 아스널에서의 전성기를 보내고 야심차게 유벤투스행을 선택했다. 지난 2년 동안 수많은 부상에 시달리며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 유벤투스는 그의 엄청난 주급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아스널 라이트백인 엑토르 베예린과의 스왑딜 얘기가 나온다.

램지는 유벤투스에 크게 불만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은 '램지는 유벤투스에서 주급으로 40만 파운드를 받는다. 구단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그는 부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램지는 "유벤투스에서의 두 시즌은 신체적 관점 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어렵고 좌절감을 줬다. 내게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그들은 내 몸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있다. 불행히도 그들은 특정한 방식으로만 일을 한다. 나는 다시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0887
에릭센, 경기 중 기절… 심폐소생술 받고 들것에 실려 나가 손예진
21-06-13 02:57
VIEW
"좌절감 안겼다" 주급 40만 파운드 특급 공격수, 유벤투스 저격 애플
21-06-13 01:02
10885
안전빵으로 한골만 더 오타쿠
21-06-12 23:31
10884
양현종이 백네트로 공을 던지다니… 우리가 알던 에이스가 아니었다 손나은
21-06-12 22:22
10883
원태인 나이샤 아이언맨
21-06-12 20:55
10882
‘SON-케인’ 극대화했던 모리뉴, “잉글랜드만의 손흥민 있어야 해” 원빈해설위원
21-06-12 19:34
10881
'3년간 16경기' 뛴 백업 팔아 205억 번 토트넘, 이적예산 늘었다 크롬
21-06-12 19:32
10880
토트넘 떠나긴 떠났는데, 바로 '옆동네'로 떠난 대니 로즈 미니언즈
21-06-12 07:34
10879
이딸리아 가즈아 물음표
21-06-12 04:40
10878
토트넘, 폰세카와 원칙적 합의 도달..."2년 + 1년 옵션" 조현
21-06-12 02:26
10877
이란 캄보디아 10:0 앗살라
21-06-12 01:18
10876
투수전서 웃은 LG, 두산 3-1로 꺾고 단독 선두 도약 찌끄레기
21-06-11 23:35
10875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 - 작성자 또는 관리자만 확인가능 올나잇●케로로
21-06-11 22:27
10874
랑스 팬들은 황의조 원한다… “여름에 영입해야!” 6시내고환
21-06-11 22:06
10873
케이티 순항 치타
21-06-11 20:33
10872
‘현역 홀드 1위’ 투수도 밀린다, LG ‘왼손 불펜’이 넘쳐 난다 픽도리
21-06-11 16:45
10871
일본 매체, “日 국가대표 출신 코바야시, 서울 이랜드 간다” 곰비서
21-06-11 15:08
10870
걱정하덜덜말아라 손예진
21-06-11 14:33
10869
고맙고도 씁쓸하다는 중국 "中 축구 칭찬한 용병은 김영권 뿐" 호랑이
21-06-11 13:02
10868
‘몸값 2172억’ 음바페 압도적 1위, 손흥민은 몇 위? 미니언즈
21-06-11 10:19
10867
호날두, 알리 다에이 넘기까지 6골 디아블로잠브
21-06-11 09:19
10866
즐거운 불금입니다. 크롬
21-06-11 08:41
10865
‘몸값 2172억’ 음바페 압도적 1위, 손흥민은 몇 위? 불쌍한영자
21-06-11 07:44
10864
‘바르사 NO’ 바이날둠, PSG 합류… 2024년까지 계약 간빠이
21-06-11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