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11골을 넣은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를 선언했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임대 계약도 끝났습니다.
그리고 해리 케인은 여전히 이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토트넘의 공격수 찾기가 분주해졌습니다.
영입 명단에 오른 공격수만 최소 6명입니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덴마크 윙어 미켈 담스고르입니다.
오른발을 활용하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손흥민의 장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무엇보다 같은 덴마크 대표인 피에르 에밀 호비에르가 담스고르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니시우스가 떠나면서 케인의 백업 혹은 케인의 이적을 대비한 중앙 공격수가 필요해졌습니다.
유력 후보는 피오렌티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입니다.
블라호비치는 190cm 큰 신장에 발재간을 갖춘 대형 공격수로, 시장가치는 800억으로 평가받습니다.
한 세르비아 매체는 토트넘이 블라호비치와 계약에 임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밖에 크리스탈 팰리스 윌프레드 자하, 프랑스 레전드 릴리앙 튀랑의 아들 마르퀴스 튀랑 등도 후보입니다.
토트넘은 유벤투스 단장을 지냈던 파비오 파라티치가 선수 영입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탈리아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