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연맹회장기] 용산고, 예선 첫 승 신고…남고부 2일 차(종합)

149 0 0 2024-05-03 06:12:2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점프볼=김천/홍성한 기자] 용산고가 예선 첫 승을 신고했다.

용산고는 2일 김천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남고부 C조 예선 인헌고와 경기에서 69-60으로 이겼다. 양정고에 불의의 일격을 맞았던 용산고는 예선 첫 승을 올렸다.

장혁준(25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과 김민재(20점 3점슛 3개 5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가 팀 승리에 앞장섰고, 곽건우(10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1쿼터를 19-12로 앞선 채 마친 용산고는 리드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장혁준과 김민재의 득점이 이어졌고, 3쿼터에는 백지민과 이승준, 김윤서의 지원사격도 나왔다. 4쿼터 스코어에서 20-24로 밀렸지만, 뒷심 발휘에 성공한 용산고는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계성고가 마산고를 110-52로 완파하고 에선 첫 승을 올렸다. 홍대부고는 여수화양고를 상대로 104-79로 무난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질주했다. 제물포고는 김해가야고를 92-67로 완파했고, 동아고와 휘문고의 경기에서는 동아고의 선수 부족으로 인해 자격상실패로 휘문고의 승리가 인정됐다.

양정고는 낙생고를 상대로 71-56으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안양고가 119-93으로 배재고를 완파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부산중앙고 역시 대전고를 78-62로 잡았다. 광주고는 전주고를 81-68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천안쌍용고는 청주신흥고를 83-65로 이겼고, 군산고는 상산전자고를 상대로 80-67로 승리하고 2연승에 성공했다. 마지막 경복고와 무룡고의 경기에서는 경복고가 104-62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결과>
*남고부 예선*
(1승)안양고 119(25-17, 26-32, 36-19, 32-25)93 배재고(1패)
안양고

최지호 22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김지호 21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윤용준 21점(3P 3개) 5리바운드 13어시스트

배재고
박찬형 29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백종원 25점(3P 3개) 2스틸
조우엘 24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1승 1패)계성고 110(23-7, 18-13, 25-16, 44-16)52 마산고(1승 1패)
계성고

양종윤 50점(3P 8개) 17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오지석 19점(3P 3개) 5리바운드 12어시스트 3스틸
은준서 18점 15리바운드 12어시스트

마산고
이승현 32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손현동 10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승)부산중앙고 78(28-13, 23-10, 18-21, 9-18)62 대전고(1패)
부산중앙고

정명근 24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최재영 21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6스틸
박주영 19점(3P 5개) 6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대전고
황수환 18점 3스틸
백인준 16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채일호 10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2승)홍대부고 104(26-7, 28-22, 23-19, 27-31)79 여수화양고(2패)
홍대부고

박정웅 28점(3P 4개)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
손승준 19점(3P 3개)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
손유찬 17점(3P 3개) 7리바운드 13어시스트

여수화양고
이병확 29점(3P 5개)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서성효 23점 15리바운드 3스틸
유하민 1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승)광주고 81(10-18, 32-17, 15-10, 24-23)68 전주고(1승 1패)
광주고

이율 30점(3P 5개) 6리바운드
김경륜 15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3블록슛
박주현 15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전주고
최호연 28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박지훈 11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승 1패)제물포고 92(24-16, 27-15, 18-17, 23-19)67 김해가야고(1승 1패)
제물포고

이성호 27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시온 19점(3P 3개)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한주혁 17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김해가야고
김대현 19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임재윤 14점 3어시스트
윤선재 13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승)천안쌍용고 83(23-18, 22-18, 16-13, 22-16)65 청주신흥고(2패)
천안쌍용고

김혜성 20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강영빈 18점 8리바운드
이재현 17점 10리바운드 2스틸

청주신흥고
김재원 15점 8리바운드
오찬호 1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이희준 11점 9리바운드 4블록슛

(2승)휘문고 4-0 동아고(2패)
선수 부족으로 인한 동아고 자격상실패

(1승 1패)용산고 69(19-12, 12-11, 18-13, 20-24)60 인헌고(2패)
용산고

장혁준 25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김민재 20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곽건우 10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인헌고
김성원 17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김민구 14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오벨레존 14점 7리바운드 4스틸

(2승)군산고 80(12-15, 22-15, 19-18, 28-18)67 상산전자고(2패)
군산고

손현창 39점(3P 3개) 19리바운드 5어시스트
강민서 19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최유진 11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상산전자고
문세영 23점 12리바운드 4스틸
양주도 23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승)경복고 104(39-4, 25-8, 19-22, 21-28)62 무룡고(1승 1패)
경복고

이근준 26점(3P 4개) 8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윤현성 22점 11리바운드 3블록슛
윤지원 15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무룡고
황민재 1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소지호 16점(3P 3개)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김건하 15점(3P 3개) 3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2승)양정고 71(19-12, 20-19, 15-11, 17-9)56 낙생고(1승 1패)
양정고

구승채 21점(3P 3개) 10리바운드
함윤수 17점 4리바운드
박지원 16점 23리바운드 4블록슛

낙생고
강민수 16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류민우 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3342
[NBA PO] ‘벤치 대결 압도’ 인디애나, 밀워키 4-2로 꺾고 2라운드 진출 음바페
24-05-03 11:20
23341
'SON 직언' 또 무시…'불통' 포스테코글루, 세트피스 2실점→"더 큰 문제 있어" 외면 정든나연이
24-05-03 08:41
23340
[U23 아시안컵] '한국 난리나게 했던'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3위 결정전서 이라크에 1-2패→PO에서 올림픽 티켓 노린다 나베하앍
24-05-03 07:32
23339
‘또 세트피스 실점 헌납’ UCL 진출 대위기 토트넘, 첼시 원정 0-2 완패···3연패 수렁→여전히 4위 빌라와 7점 차 곰비서
24-05-03 07:12
23338
타이거 우즈 US오픈 특별초청권 받아 남자성기사요
24-05-03 06:38
VIEW
[24연맹회장기] 용산고, 예선 첫 승 신고…남고부 2일 차(종합) 미니언즈
24-05-03 06:12
23336
[맹봉주의 딥쓰리] '슈퍼팀의 몰락' 피닉스, 미래가 더 어둡다…듀란트·부커·빌에게만 1년 2080억 물음표
24-05-03 05:23
23335
‘왼쪽 윙어’ 복귀 캡틴 SON... ‘15골 9도움’ 손흥민, 첼시 원정에서 EPL ‘역대 5명’뿐인 10-10 달성 재도전 킁킁
24-05-03 05:23
23334
6점 내주고도 ERA 1.47→1.26 하락, 최강외인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스킬쩐내
24-05-03 04:30
23333
이런 날도 있는 거지...김민재 실수로 실점→뮐러 "What the fxxk!" 극대노 와꾸대장봉준
24-05-03 04:29
23332
'에레디아 공수 활약+불펜 대분전+추신수 서서 결승타' SSG, 한화에 이틀 연속 역전승 '위닝시리즈' 릅갈통
24-05-03 03:35
23331
흔들리는 토트넘, 캡틴 SON과 포스텍 감독 의견 대립+왼쪽 자원은 전멸 철구
24-05-03 03:26
23330
'EEEEE' 실책쇼로 자멸한 KIA, KT 적지서 12-5 승리 '위닝시리즈' 갓커리
24-05-03 02:15
23329
김민재한테 이보다 더 최악은 없는데...4순위로 강등 전망, 잔여 시즌 출전 미지수 손예진
24-05-03 02:12
23328
선발 5이닝 무실점→필승조 5이닝 4실점→연장 10회 홍창기 대타 결승타, 염갈량 "임찬규 첫 승 못 챙겨 아쉽다" 날강두
24-05-03 01:36
23327
'1점 차 문제 없다! 철벽 불펜 무실점 릴레이'…SSG, 한화 연이틀 꺾고 위닝시리즈 롤다이아
24-05-03 00:26
23326
손흥민 완장차고 뭐하나.. 포스텍 충격 폭로 "선수단 주류, 내 닥공철학 안 믿어" 크롬
24-05-03 00:23
23325
[대학리그] ‘승리, 그러나 아쉬움’ 고려대, 한양대의 끈질긴 추격 물리치고 6연승 … 건국대 명지대 제압 크롬
24-05-02 23:40
23324
뮌헨 또 감독 영입 실패! 알론소→나겔스만→에메리→랑닉 역시 거절, 오스트리아 잔류... '또 다른 후보' 지단은 맨유 선호 정해인
24-05-02 23:20
23323
토트넘은 '원 팀'이 아니다…포스테코글루 깜짝 발언 "아직 갈 길 멀다" 홍보도배
24-05-02 23:20
23322
손흥민 완장차고 뭐하나.. 포스텍 충격 폭로 "선수단 주류, 내 닥공철학 안 믿어" 장사꾼
24-05-02 23:20
23321
[맹봉주의 딥쓰리] '슈퍼팀의 몰락' 피닉스, 미래가 더 어둡다…듀란트·부커·빌에게만 1년 2080억 순대국
24-05-02 23:19
23320
지난 시즌의 ‘충격 업셋’은 없었다···마이애미에 ‘34점차 완승’ 거둔 보스턴, 4승1패로 PO 1라운드 통과 원빈해설위원
24-05-02 23:18
23319
'심상치 않다' 박고 키운 유격수 부상…백업 민낯 더 뼈아팠다 캡틴아메리카
24-05-0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