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레반테전 선발 예상...4-2-3-1 포메이션서 '공격형 MF'

561 0 0 2020-09-11 01:55:4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강인이 라리가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을 예고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고, 이강인이 공격형 미드필더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0-21시즌을 앞두고 발렌시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이 크게 흔들려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정리했다. 이강인과 함께 최고 유망주로 꼽히던 페란 토레스를 시작으로 주장 다니 파레호, 프란시스 코클랭 그리고 로드리고 모레노까지 리즈 유나이티드로 합류했다.

주축 선수들이 떠났기 때문에 이강인으로선 국내 팬들이 우려했던 출장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팀에 새로 합류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프리시즌부터 이강인을 중용하면서 2020-21시즌에 팀의 주축으로 사용할 생각을 내비쳤다. 이강인도 부상으로 불안하게 프리시즌을 출발했지만 곧바로 활약하며 다가올 시즌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마르카'는 "이강인은 (다음 시즌에)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힌트를 주었다. 그는 시즌 내내 필수적인 선수가 될 것이다. 그라시아 감독은 이미 그걸 확인했다. 이강인도 믿음에 보답했다. 프리시즌 동안 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선보이고, 주장까지 역임한 이강인은 자존심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르카'는 "3번째 시즌으로 접어든 이강인에게 더이상 변명은 필요없다. 발렌시아에 정착하기 위해서 증명해야 된다. 프리시즌에 이미 활약상을 보여줬다. 그라시아 감독과 함께 이강인은 팀을 지휘해야 할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이강인의 발끝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이 레반테와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스페인 매체들은 이강인이 4-2-3-1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설 것이라 전망했고,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이강인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6951
나겔스만 감독 “황희찬, 뉘르베르크전 선발로 출전" + 1 찌끄레기
20-09-11 04:42
6950
첫경기 세인트 승 ㄱㄱ ㄱ ㅓ + 1 6시내고환
20-09-11 03:36
6949
이번주 일요일 가마구치
20-09-11 02:18
VIEW
이강인, 레반테전 선발 예상...4-2-3-1 포메이션서 '공격형 MF' 치타
20-09-11 01:55
6947
오늘 야구는 다 뻑이네 뉴스보이
20-09-11 00:19
6946
모두 건승 최강미니게임
20-09-10 23:34
6945
레알, 베일 연봉 '50% 보조'...행선지는 맨유 or 토트넘? 불쌍한영자
20-09-10 22:39
6944
엔씨 3점은 좀 불안하다 좀만 더 벌려라 + 1 간빠이
20-09-10 21:11
6943
건승합시다 베르사체면세점
20-09-10 20:45
6942
호날두, 메시에게 부러운 단 1가지…"미친 왼발" 불도저
20-09-10 19:42
6941
"부산 새 야구장 안 지어요?" 목소리 높인 류중일 감독 '개탄' [★잠실] 사이타마
20-09-10 18:13
6940
오늘도 건승 ! + 2 장사꾼
20-09-10 17:04
6939
한신 오바 어떤가여?? 질주머신
20-09-10 16:28
6938
스퍼스웹, 토트넘 개막전 라인업… ‘흥민·케인·모우라·알리’ 선봉 소주반샷
20-09-10 15:28
6937
오호 이번주 축구 시즌 시작이군아 ! 와꾸대장봉준
20-09-10 14:26
6936
[오피셜] 풀럼, PSG-레알서 뛰던 아레올라 GK 임대 영입 손예진
20-09-10 13:20
6935
돈 떨어진 PSG, '최강희의 공격수' 엘샤라위 영입 추진 애플
20-09-10 11:38
6934
난 왜 매일 한폴로 못먹는거지 ! 오타쿠
20-09-10 10:57
6933
“난 저주받았어, 축구 그만둬야 하나 봐” 두 번째 큰 부상에 좌절한 자니올로 미니언즈
20-09-10 08:28
6932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0-09-10 07:38
6931
카카-호날두-라모스-람...외질이 선정한 드림팀 극혐
20-09-10 04:27
6930
김원중 2실점 블론-원종현 3실점 패전, 낙동강더비 클로저 수난 음바페
20-09-10 02:12
6929
드뎌 올것이 왔다 가마구치
20-09-10 02:01
6928
타이릭 존스 NBA행? 원주 DB “개인 의사 존중해“ 미니언즈
20-09-10 01:29